만호와 문여사가 고향사람인 게 밝혀지자 진우와 채원은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작전을 짜고, 명예회장으로 물러난 정훈은 수감된 영택을 만나러 간다. 한편 미자와 경주는 바닷가로 떠나고, 진우는 유명학회지에 논문이 실리면서 연설을 준비하는데. 꿈에 그리던 무대에 선 진희, 가족들이 아무도 오지 않자 서운하고...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B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
Cavendish House, Cavendish Avenue, New Malden, Surrey, KT3 6QQ,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