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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넘 심뽀 섬나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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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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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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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일본 땅이란 주장을 담은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3종 더 늘었다고 한다. 한동안 잠잠한가 싶더니 일본의 독도망언이 절정에 다다른 듯하다. 독도는 우리가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그럼에도 일본은 독도는 자신들의 영토인데 한국과 영유권 분쟁이 있다는 식으로 교과서에 기술하며 청소년들에게 거짓을 가르치고 있다. 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일본이 이렇게도 뻔뻔하게 한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 부리면서 중국이 일본의 실효적지배 아래 있는 댜오위다오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면 명백한 도발이라며 펄쩍펄쩍 뛴다는 사실이다. 지금 뭐하자는....??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다. 내껀 내꺼, 니껏도 내꺼 완전 도둑넘 심보다. 그러나 일본이 아무리 우리 땅이라고 외쳐도 한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독도 영유권은 조금도 달리지지 않는다. 입 아프게 더 이상 그만 떠들어대고 한-일 관계, 국제관계의 미래를 위해 독도를 분쟁의 대상에서 내려놓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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