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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180일 결석한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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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17:46:27
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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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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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1990년대 스위스에서 2년 동안 국제학교에 다닐 때 결석을 자주 하는 등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고 스위스 일간지 ‘르마탱’이 1일 일요일판에서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김정은이 베른 국제학교 시절 첫해에 75일, 두 번째 해엔 105일을 결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같은 반 학생이었다는 익명의 소식통은 당시 ‘박은’이란 가명을 사용한 김정은이 오후에만 학교에 나온 적이 잦았으며 자연과학 성적은 6등급 가운데 3.5등급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수학, 문화, 사회, 독일어 등에서도 과락을 겨우 넘는 성적을 냈으며 영어는 처음에 고급반에 들어갔다가 보통반으로 재배치됐고 과락을 겨우 넘겼다.
2년동안 180일 동안 결석한 이런 학생이 지금 북한의 3대세습을 이어가려는 애송이라면
세상이 웃을 일이다. 하나의 기업을 운영하는데도 검증받지 않은 사람은 CEO 자리에 앉지못하는 것이 세상일인데 하나의 정권을 이런 엉터리 애송이에게 맡긴다는 것이 제정신으로는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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