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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growth란 이런것
2012.04.23, 15:46:04   80일간의세계일주 추천수 : 0  |  조회수 : 1817
화석연료는 부존자원 고갈, 대기오염, 지역 분쟁 등의 이유로 안정적인 자원이 될 수 없다. 세계 에너지의 86%를 담당하는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원전)이 현실적인 대안이다”

위의 발언은 과격 환경조직인 '그린피스'를 창설했다가 과격한 반핵운동에 회의를 품고 그린피스를 탈퇴한 후, 원자력 발전 전도사로 변신한 패트릭 무어 박사의 증언입니다. 그린피스를 만들었던 사람은 원전에 찬성함에도 그린피스는 남의 나라에 기어들어와 원전을 반대하고 있단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린피스가 왜 대한민국에 들어와 원전반대를 해댈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좌파의 정권욕을 돕고 있는 것이지요. 이명박 대통령의 UAE원전수주는 온국민이 인정하는 쾌거 중에 쾌거 입니다. 좌파진영이 이를 흠집내기 위한 일환으로 벌이는 획책이 바로 원자력발전 반대입니다. 그런 획책에 그린피스 몇명이 입국해 같이 움직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좌파들은 정부의 UAE원전수주 쾌거를 공격하고자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 반대를 주장하는데 그게 과연 합당한 반대일까요? 좌파의 선동처럼 원자력 발전소를 대한민국에서 없앤다면 그럼 전체 전력생산량의 31%를 도대체 어디서 충당할 것입니까? 기후변화, 인구 증가와 함께 화석연료 고갈은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증가시킨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턱없이 비싼 발전단가, 넘어야 할 수많은 기술 난제, 여의도의 몇십 배가 될 부지 문제 등을 따져 볼 때 태양이나 풍력발전이 머지않아 가정용을 너머 21세기 국가 주력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하기는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주력해야할 에너지원은 결국 원자력 발전이 분명합니다.

한국은 세계 10위 군사강국에다가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서 세계적 불황에도 잘 버텨냈습니다. 자원 빈국인 대한민국이 세계 7위 수출국이 된 원동력 중에 하나가 바로 '양질의 값싼 전기'입니다. 좌파는 '선진국은 탈원전 정책으로 전환하는데 우리 정부는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원전 건설을 반대합니다.
그렇다면 좌파의 주장처럼 대한민국이 원자력 발전을 포기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선 전기료를 당장 인상해야 합니다. 좌파나 그린피스가 전력원 중 유일하게 찬성하는 '태양광'은 원자력보다 14배 비싸며 풍력발전은 3배나 비쌉니다. 전기료가 인상되면 거의 모든 물가가 따라 인상되며 이는 서민경제를 압박하여 물가대란을 야기할 것입니다. 서민경제를 되살리겠다고 말하는 좌파들이 UAE원전수주와 한미FTA 비준 등으로 서민경제를 활황세로 돌려놓은 이명박 정부를 왜 공격하는지 이해가 불가입니다.

좌파들은 독일이 원자력을 포기했다고 선전하지만 독일의 사정을 제대로 알고나 그런 말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독일은 정치적 이유로 원전 포기를 선언한 다음 날 에너지부 장관이 천연가스 수입을 늘리기 위해 러시아로 갔고 화력발전소 26개를 더 짓기로 선언했습니다. 또 국경에서 70km 떨어진 '체코' 원전과 전기의 80%를 원전으로 생산하는 '프랑스'에 '매달' 약 1500억 원을 주고 전기를 사다 쓰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기료는 23% 폭등했고 원전 종사자 1만1000여 명이 실직했습니다. 왜 이런 사실에 대해서 좌파들은 한마디의 논평도 하지 않고 있습니까?
게다가 독일이 원전을 대체하겠다며 늘리기로한 '화력발전소'는 환경오염을 야기할 것인데 왜 그기에 대해선 아무런 비판이 없는가 이말입니다. 결국 독일의 예를 들어 우리 정부를 공격했지만 독일도 결국은 원자력 발전소를 재가동시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좌파들이 反원전을 선동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한심스러운 사람들입니까!

우리의 에너지 자급률은 겨우 3%라고 합니다. 이런 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을 포기하면 자살하자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대한민국은 원전을 포기하면 부족한 전기를 독일처럼 이웃 국가에서 사올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좌파들이 주장하는 반대로 원자력 발전소를 더 과감하게 더 많이 지어야 합니다. 한국이 과감히 원전에 투자해 원전비율을 50-80%로 올린다면 세계의 다국적 기업들이 한국으로 몰려올 것이다. 값싼 양질의 전기가 있으니 안 올 수가 없는 것이지요. 다국적 기업들이 값싼 전기료를 보고 우리나라로 몰려온다면 수많은 고급 일자리가 창출돼 고령화와 청년실업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으니 원자력 발전을 반대하는 것은 청년실업 해결과 고령화 문제 해결에 역행하는 명백한 反서민적 작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UAE원전수주를 통해 성장동력을 대한민국에 선물했습니다. 이를 정치적 이유로 폄하하거나 공격해선 안됩니다. 우리가 협력해 원전 80기를 수출할 수만 있다면 약 100만 명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100만명의 일자리가 생긴다면 4인 가족 기준으로 4백만명이 먹고 살 수 있는 수치이며 그 파급효과로 볼 때 서민경제 전체를 돌릴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원자력 발전소는 단 한번의 사고도 없는 세계 최고의 안전시설입니다. 원전은 위험하니 포기하고 태양광과 풍력에 의존하면 된다는 좌파의 안일한 선동은 대한민국의 국익을 해치며 서민경제를 갉아먹는 백해무익한 선전입니다. 세계는 앞으로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며 그 대안은 원자력발전 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UAE원전수주로 인해 대한민국은 세계 6번째 원전수출국이 됐습니다. 국민의 단합된 응원이 있다면 세계 1위의 원전수출국이 될 수가 있습니다.

UAE원전수주는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명백한 성장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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