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을 당했다는 글을 읽고 도움이 될만한가 해서 올립니다.
저는 파리에서 루이비통 가방을 2002년 10월에 구입하고 세금 환급을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일년이 넘었지요. 그래서 tax refund office에 멜도 보내고 연락을 했지만, 자기네는 받은 영수증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영수증을 복사하여 보냈는데 못받았다고 해서 또 보냈습니다. 그리고, 1년 3개월만에 제 신용카드 번호로 세금환금액을 보내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하 생략
영수증을 가지고 있으면, 세금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물건을 구입한 곳( 제경우, 루이비통)과 세금 사무실과의 문제로 넘어갑니다. 물건을 판 곳에서 신고를 안해서 세금 환급을 못받을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곳을 간이 밖으로 나온 것이지요. 영수증을 받을 때 VAT 번호가 있는지 확인만 하시면 됩니다.
한국 사람들의 많은 경우가 아직도 영수증을 소홀이 다루기 때문에 잦은 경우 볼이익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수증 보관 철처히 하십시요.
물건을 잘못 받은 경우, 살때는 1st 가격으로 내고, 집에와서 받아보니, 2nd 받고,, 가끔 생길 수 있는 경우입니다. 일부로 그랬거나, 실수로 그랬거나..
영국에도 소비자는 보호하는 소비자보호가 있습니다. 그곳은 소비자를 위해 비양심적인 상점을 고발하는 것이고, 한번 고발닿하면, 장사 끝이죠.
암튼, 그럼경우, 본인의 불이익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 (사진, 영수증) 편지내용과 함께 보내는 것입니다. 이 tradeservice 에서 검토 후, 사실 여부를 확인 할 것이고, 소비자의 억울함을 해결해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영어로 편지 쓰는게 힘드시면, 제가 그냥 도와드립겠습니다.
한국사람을 상대로 나쁜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좋은 한국사람들도 아직 많습니다. 목소리를 높히어, 좋은 사람만이 발 붙이고 살 수 있는 영국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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