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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억울합니다...누구 도와주실분 안계신가여...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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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6, 23:34:17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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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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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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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얼마나 화가나실지 이해가 됩니다..
근데 그런 나쁜 사람들 이름과 가게 이름을 공개해야 되지 않나요?
근데 계약서를 안 쓴건 본인실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에서 저렇게 나오는건 뭔가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고
님이 여기에 쓰지 않은 다른 어떠한 상황이 있을수도 있는거겠지요..
젤 확실한건, 변호사를 쓰라는 말밖에 못해드리겠네요..
또는 대사관에 문의를 해보는것도...
>영국 런던 시티에서, 가장 오랜동안 식당을 경영하셨으며,
>또한 한인 사회에서 이름만 대면 아는 사람들이 많은 분께서,
>
>영국에 가면 30평 정도 되는 가게도 이미 찾아 놓았구,
>돈도 있으시구 허니 사업을 같이 하자 하시며,
>빨리 영국으로 들어가서 시장 조사 하라시길래 왔더니만,
>
>가게도 없고, 돈도 없고, 의욕도 없는 아들만 있더라 말입니다.
>
>가게를 찾으러 다니는 동안,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영국 물가가 장난이 아니지 않습니까?
>
>돈만 쓰고 그냥 집으로 돌아 가기에는 부모님 보기에도 면목이 없었고,
>내 자신도 허락지 않아 열심히 1년이란 세월동안 가게를 얻으러 다녔습니다.
>
>드디어 가게를 얻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저는 한국에 가서 이미 물건들을 사느라고 돈을 많이 투자를한 상태이었고,
>계약서에 싸인을 할 당시에도,
>상대편에서는 돈이 다 준비가 되지않아 저에게 돈을 빌려 썼습니다.
>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상대편에서 돈을 빌려 쓴것은 잊어 버리고,
>오히려 자기네들이 시간과 에너지를 썻다면서,
>저에게 투자 비용의 3배를 지불하라는 편지를 보내 왔습니다.
>
>처음에는 거짓말을 하시더니,
>이제는 아들을 내세워 저에게 사기를 치시려는 건지...
>이러셔도 되는건지....
>
>여러분들 중에 절 도와주실분 안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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