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기간 중 한인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 사건이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소매치기 사건은 대부분 관광명소, 식당, 커피숍, 지하철, 기차역, 공항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시는 사이에 빈발하고 있다.
- 가방 및 카메라를 등 뒤쪽으로 매지 말고 몸 앞쪽으로 매도록 함.
- 특히, 버스, 지하철 등 사람들 붐비는 장소 특히 주의
- 공공장소에서는 가방을 바닥이나 뒤쪽 의자에 두지 말고 보이는 곳에 둠.
- 여행경비, 여권(사본) 등을 분산 소지.
- 호텔이나 민박집에 귀중품 등을 두고 다니지 않도록 해야 함.
(최근 한국 민박집 내에서도 여권 분실 사건 발생)
- 숙소 문을 확실히 잠그고 다녀야 하며, 열쇠는 리셉션 데스크에 두지 말고 반드시 호텔 안내원에게
전달해야 함.
- 사건 발생후에는 인근 경찰서에 신고하고, 여권 도난시에는 대사관에 여권 또는 여행증명서
발급 신청.
* 영사콜센터(연락처 : 00800 2100 0404) 및 대사관을 통해 국내 가족 등으로부터 긴급 여행경비를
지원 받을 수 있음
※ 영국 경찰에 의해 범인 체포 및 소지품 환수는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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