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이야기....
첫사랑 이야기..
지난 ..오래전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졸업때쯤이니까..
내가 경험한 첫사랑 이야기..
나의 집 바로 뒷쪽에 친구 경석이내가 살고 있는데..
경석이 누나....
고등학교 삼 학년이니까..
나랑은 나이 차이가 좀 나나..?
경석이에 집에 놀러가면 언제나 ..
경석이누난 날꼭껴안아주고.. 또
볼애 뽀뽀 꺼정 해주고...
추운 겨울날 깊은 밤에 ..
따쓰한 아랫목에 이불을 뒤집어쓰곤..
경석이 누나가 들려주는 ..
무시무시한 ..으스스 한 무서운 이야기..
들을때면.. 난무서워서..
경석 이 누나 품애 꼭 안기어 듣곧 했는데...
나의 생각은.. 경석이 누가가 세상에서 재일 예쁘고..
또 제일 착하고..
또 내마누라 감으론 최고 라고 ..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언젠가는 결혼 해애갰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곤 헸는데..
매일 경석이 누나가 무얼하는지...
무얼좋하 하는지...
무얼싫어 하는지..
확인하고....
매일 매일 누나의 모든 것들이..
나의 전부가 되어가곤했는데..
어느날인가...
경석이네 집애 들렸는데..
어떤 놈팽이와 누나가 둘이서 ..
희희 덕거리면서..
서로 안고 뽀뽀 도하고..
난그냥 갑자기..머리가띵하고..어질 어질하고.
갑자기 배가아프고....
헛구역질 니오고..
눈물이 ..핑 돌고..
난 그놈팽이 한테 가서 따졋어..
니가 무언데 함부로..
누나한테.. 그러느냐..
그놈팽이는 아가야...가서 엄마 찌찌 좀 더묵고
오거래이...
그러는대 누나도 마찬가지로..
예 성구야 너 가서 경석이랑 놀아라..
누나 구찮게 하지말고..
난 그냥 발길을 돌리면서..
배신자...
절대 용서 못한다...
집에 와서 이불을 뒤집어쓰곤..
그냥 엉엉울고 있는데..
엄만 속도 모르고.
예 성구야 어디아프냐..??
형 하고 누나 들은 깔깔대고..
웃으면서.. 재 상사병이낫대요...
난 이불을 획들추면서..
형이랑 누나가 뭘 알어...
형은 그래 난 나이가 많아서 모른다..
넌 나이가 어려서 다알고 ..그러면서..
또 막 웃고 엄마 재 성구 상상병이 낫데요..
막 놀리고..
엄만 대강이야기을듣곤...
나쁜 누나 로구나...
엄마 그치 누나가 나쁘지..??
그럼 성구 넌 아무 잘못 없다..
그래도 난 다시눈물이 나와서 ..
이불을 뒤집어쓰곤..엉엉......
다음날 난 복수을해야깩다고 다집하면서..
동네 담벼락 마다 ..누나 학교 답벼락 까지도..
다니면서..
.
xxx 니쁜 xxxx 누구랑 xxx 한다...xxxx 넘 xxxxxx ....
2010 년 04월 30일 새벽에..
SUNG-KU LEE
솟는해 아름다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