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귀한 사진을 소장하고 계시다니 존경합니다. 사진을 보니 그날들이 생각납니다.
마치 내가 그 때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그런데 나는 지금 브라질에 와 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고독이
밀려 옵니다. 그 때 그 친구들은 지금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천국에 간 사람도 많겠지...
그런데 나는 아직도 살아있지 않나, 아직 할일이 남았나보군,......
IP : 189.XXX.78.160
해피
2009/04/20, 04:39:45
몸은 힘들었어도 마음은 건강하고 순수하고 사람냄새가 나는 그때가 그립습니다.
내 모습을 보는듯 잠깐이나마 그 시절로 되돌아가 보았습니다.
향수에 젖을수 있게 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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