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은퇴를 선언했던 임창정이 6년 만에 발라드 가수로 복귀한다.
임창정은 현재 앨범 마무리 작업에 전념하며 복귀 시점을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집까지 평균 45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애절한 발라드와 신나는 댄스곡을 동시에 히트시킨 임창정은 특히,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곧 선보여질 11집 앨범에서도 발라드곡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5년 '이미 나에게로'를 통해 데뷔, '기쁜 우리', '날 닮은 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소주 한 잔'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긴 임창정은 배우를 겸업하면서도 정상급 가수로 활동하다 2003년 10집 앨범 'Bye'를 마지막으로 돌연 본업인 연기 활동에만 전념하겠다며 가요계를 은퇴해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당시 임창정은 "가수와 영화배우를 병행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본격적인 영화배우의 길을 걷고자 가수를 은퇴한다"고 밝혔다. 음악에 대한 열정은 컸지만 음향 등 전반적으로 노래 부르기에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음반을 내야하고 방송에 출연해 노래를 불러야 하는 일반적 의미의 가수 활동을 그만두겠다는 뜻이었다.
그동안 인터뷰 등을 통해 가수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는 임창정은 지난 2007년 신인가수 제드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후 가수 복귀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조심스럽게 앨범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반색하는 분위기다. 이들은 "그분이 오신다", "어찌 됐든 환영", "임창정 노래 완전 좋아하는데", '기분 좋은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복귀할 거면 왜 울고불고 요란스럽게 은퇴했나?", "영화가 잘 안 되니까, 가요계로 돌아온 것인가?", "앞으로 은퇴한다는 말은 함부로 하지 마라", "사람이 경솔해 보인다" 등의 의견을 통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임창정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의 한 관계자는 "이르면 3월쯤 가수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Made in Korea, 자랑스런 한국인!!! 저희 한겨레 장터는요 한국 상품 해외배송전문 쇼핑몰이에요~ 한국 김치, 밑반찬, 라면등의 식료품들뿐만아니라~ 문화상품권, 한국 화장품, 담배, 전통상품, 도서같은 생활 필수품들이 전부 저희 장터에 준비돼있답니다~ 스타일짱 쇼핑몰의 모든상품을 구매대행비없이 보내드리구있어요^^ - (http://www.stylezzang.net)가보시면 규모도 엄청크고 없는옷이 없어요~ 그리구 다른 사이트에 원하시는 상품도 구매대행 서비스를 해드리고있어용~ 2009년은 저희 한겨레장터와 함께 즐거운해외생활 하세요!! 한겨레 장터(http://www.zhangter.com)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