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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칼럼니스트
영·미의 판사와 한국의 법조3륜 2006.10.05
이용훈 대법원장의 민·형사 피소 우리 나라의 경우 과거에는 형사사고를 내면 현장에서 수습, 그 다음 파출소(현재의 지구대), 경찰서, 검찰청 그래도 ..
‘사랑과 야망’의 추억과 전시용 순방외교 2006.09.28
현재 60여회 넘어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김수현 극본의 연속극 ‘사랑과 야망’. 극중 박태준(조민기 분)은 오너가 자기를 알아주는 업무성과에 보람을..
21세기에 우리를 절망하게 하는 서울소식 2006.09.21
유엔 총회에서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2005년 11월 17일 이미 통과됐다. 한국 정부는 3년간에 걸친 유엔 인권위원회의 결의에 이어 이 유엔총회의..
런던 로얄 알버트홀과 공영방송 BBC ‘프롬스’ 공연을 보고 2006.09.14
최근 유서깊은 런던의 로얄 알버트홀에서 멘델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을 생음악으로는 생애 처음 들었다. 이 곡을 처음 듣기는 인사동 골목에 있던 당시 한국 유일..
혼사날 노현정 친정 가족의 표정 2006.09.07
최근 방송과 신문등 언론을 통한 거국적 보도와 네티즌의 호응으로 노현정 아나운서 .현대가 손자 정대선 카풀의 결혼은 국가적 대사처럼 온 나라를 달구워 놓았다...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연합사령관의 전시작전 통제권 2006.08.31
21세기 한국에서 벌이는 노정권의 코미디…   ‘가장 긴 날’(The Longest day)이라는 코넬리우스 라이언(Cornelius Ryan)의 역..
영국 범법자 명예회복과 한국 특별사면·친일 유산 싸움 2006.08.24
최근 영국의 언론은 일제히 세계 제1차대전 당시인 1916년 10월 2일 프랑스 전장에서 전투참가 명령 불복종으로 단심 군사법정에 의해 ‘적전 비겁행위’로 판결..
수해와 사회 스스로의 복구능력 2006.08.10
영국·한국·북한을 함께 본다 수해로 한반도가 쑥대밭이 된 지난주 중동부전선의 한 북한군 GP에서 우리측 GOP에 정조준으로 보이는 두 발의 총격을 가함에 따..
디 오픈 골프대회와 수돗물 규제(Ban) 2006.07.27
가뭄중 수도사용 규제(Ban), 요금은 그대로 노후배관 누수분도 소비자 부담 지난주 호이레이크 로얄 리버풀 골프장에서 ‘디 오픈’ 골프대회가 열렸다. 골프대..
명서 소개- 존 그리샴의 ‘의뢰인’(The Client) 2006.07.20
11세 꼬마의 법정진술… 진실과 생명위협의 갈림길 미국에서 9년간 변호사경력의 작가 존 그리샴은 소설을 전업으로 택해 제2의 인생을 성공한 작가이다. 소..
상식이 무너진 김영남 ‘상봉 쑈’ 2006.07.06
지난주 한국·북한 그리고 일본의 국제적 대결이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김영남씨의 금강산에서의 모자상봉 행사가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한마디로 북한에 살고 있는 김영남..
월드컵 환상에서 이젠 깨어나야 2006.06.29
올인했던 사회 분위기 끝내고 장마피해부터 살피자 2006년 독일 월드컵 G조의 한국은 23일 스위스에 0:2로 패해 본선 16강 진출의 좌절이 현실화 되고..
장거리 항공여행에서 ‘직행과 갈아타기 어느편이 경제적일까’ 2006.06.08
■ 고등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에게 다음의 문제가 출제됐다. [지문] 비행기로 런던에서 호주까지 여행을 한다. [문제] A와 B 어느 승객의 경우가 항공기..
영국은 선의의 카드 사용자 천국 2006.05.25
2006년 1월부터 영국의 모든 신용카드및 직불카드 사용에는 비밀번호인 핀(pin)을 소지인이 지불 단말기에 직접 누르기가 전면화 됐다. 가맹점의 채크아웃의 단말..
미니스커트와 쫄 팬티 조심해야 할 계절 2006.05.18
강간은 백주대낮 세인즈버리 수퍼마켓에서도 우리 모두가 즐겨 식료품을 쇼핑하는 세인즈버리 수퍼마켓의 화장실에서 백주대낮에 지난달 강간사건이 일어났다. 어디..
‘내셔날 트러스트’는 자연보존과 조세정의의 표본 2006.05.11
Direct Debit 납부하면 가족 연회비 절약도… 한국도 공평과세 완비되면 전망 밝아 영국에서는 내셔날 트러스트의 가족회원권만 한 장 들고 언제나 가족과..
드러난 존 프레스콧 부총리 혼외정사 ‘사생활 vs 자격 정지’ 논란 2006.05.04
블레어 “타인의 사생활 흥미 없다” 영국의 존 프레스콧 현직 부총리가 과거 한때 자신의 일정을 관리하는 25년 연하의 여비서와  2년간이나..
군대 가도 영주권 유지할 수 있다 2006.04.27
군 복무자 영주권 유지 위한 정기 방문 보장-항공권도 발권 대한민국 참 좋아졌다. 물론 과거 장상 국무총리 지명자 인준 청문회 그리고 현재의 진대제 경기도..
원서로 책읽기… 인생에 지루한 틈 없어져 2006.04.20
나도 영어원서로 소설을 읽을 수 있을까? 하나의 요령을 제시해 본다. 요즘은 인터넷의 바다 속에 빠져보면 우선 ‘아마존’같은 거의 무한대의 책의 보고를 대하기에..
‘옷걸이 132만원’ 영국에서 바라보는 청와대의 씀씀이 2006.04.06
청와대의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132만원짜리 침실용 옷걸이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현 정권의 분배위주 정책의 외침을 무색케 하고 있다. 더구나 노대통령이 2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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