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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기침시 ‘팔꿈치’ 이용하라
코리안위클리  2019/06/19, 07:13:25   

얼굴 방향 돌리고 … 자리 뜨는 ‘매너’ 필요

가장 기본 매너는 재채기나 기침 할 때 ‘많은 사람을 가능한 피하라’이다. 예전엔 손수건을 꺼내 입 주변을 막는 것이 신사 숙녀의 기본 예절이었다.
최근엔 휴지를 쓰는 경우가 많다. 손수건 휴지가 없을시 팔꿈치elbow 를 갖다대는 것이 좋다. 동시에 얼굴과 입을 사람이 없거나 덜 있는 방향으로 하면서. <관계기사 23면>
전철 기차나 버스 안에서도 손이 아닌 팔꿈치를 이용할 것을 전문가들은 권한다. 입에서 튀어나가는 세균이나 미생물이 손잡이나 의자에 묻어 타인 손으로 전달될 수 있다.
‘미처 손 쓸 틈도 없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가까운 사람 근처서(어쩌면 불쾌할 정도로 큰 소리로)했다면 ‘Excuse me 미안합니다’라고 하라. 영화관 음악회 교회 등서 큰 소리로 연속으로 하거나 참기 힘들 경우엔 그 공간을 벗어나는 것이 어쩌면 가장 현명하다.
의사들은 “몸살 감기 등으로 몸이 안 좋으면 타인과 악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은 배려가 될 수 있다. 이 때 상대방에게 왜 악수를 피하는 지 반드시 설명하라. 그냥 거절하는 것은 큰 결례이니 친절히(미소를 띄며) 말한다면 오히려 상대방이 고마워 할 것이다”고 조언한다.
주변 인물의 ‘매너 없는’ 행동에 대해 점잖게 암시하는 방법이 있다. ‘휴지(티슈)를 전달해 줄 수 있다는 동작을 보이거나 핸드백 등에 넣어 다니는 손 소독제(세정액 hand sanitiser)을 꺼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라’이다. 마치 입냄새가 심한 사람이 주위에 있을 때 본인이 껌을 꺼내 하나 씹으면서 그 사람에게도 ‘자연스럽게’ 권한다면 그리 어색하거나 안좋은 기분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태도를 바꾸거나 고치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쉬운 것은 무엇보다도 ‘내 자신만이 내 행동을 절제하고 조절할 수 있음’을 명심하는 것이다.
감기에 걸리는 가장 많은 경우가 아픈 사람의 신체분비물인 콧물 침 땀 등과 접촉을 통해서라고 의사들은 말한다. 재채기 기침시 발생하는 신체분비물 미세입자는 입에서 최대 1.8미터까지 공기를 통해 날아가며, 눈에 가끔 보일 정도의 입자는 최대 90센티미터까지 튈 수 있다. 전염성 병균 대부분은 신체 바깥서 오래 살지 못한다. 그러나 수두chicken pox나 결핵균 등 일부는 예외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일전 백악관서 TV 인터뷰 중 갑자기 녹화를 멈추게 하고는 “기침 할 사람은 내 사무실서 나가 달라”고 했다.
잔기침과 기관지 가다듬는 소리를 냈던 믹 멀배니 비서실장이 바깥으로 즉각 나갔다.
대통령은 이어 “내가 인터뷰 답변중 기침하지 말라. 내가 좋아하지 않는 행동이다”고 정색하고 말했다.
이 사건 이후 전세계 온라인망서는 이에 대한 찬반 토론이 상당 벌어졌다. “전형적 갑질이다” “특히 보스나 사장중 이런 무례한 언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남의 기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이기주의다” “본인은 재채기 기침 안하나?”부터 “무분별한 소음과 지저분함은 정말 짜증난다” “난 트럼프 안 좋아하는 데 이번엔 정말 속시원하게 쏘아 붙였다”는 반응까지 다양하게 반응했다.
BBC웹사이트는 이번 사건 보도와 함께 기침 에티켓과 매너를 크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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