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남서부 체싱턴에 위치한 런던한국학교(교장 김지혜) 졸업식이 6일 (토) 강당에서 열렸다. 유치부 49명 (8회), 초등부 21명 (39회), 중등부 12명 (34회)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 박래승 이사장, 장정은 교육기금 이사장, 허준영 민주평통 영국협의회 수석부회장, 윤여정 학부모 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1972년 개교한 런던한국학교는 10월에 개교 52주년을 맞는다. 재외국민과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한국어와 한국역사, 문화를 가르치는 재영한인사회의 주요 교육기관이다.
2024/25년 1학기는 9월 7일 개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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