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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 학생들의 ‘그대로 멈춰라’ 공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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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싱턴에 위치한 런던한국학교 (교장 김지혜)가 지난 7일 (토) 교내 아트리움 (Atrium)에서 2024/25학년도 1학기를 마치며 준비한 ‘미니 발표회’와 글쓰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사물놀이, 캐롤 합창, 무용, K-pop 댄스, 단소 연주 등을 선보인 이날 공연에는 재학생 300여 명이 모두 참여해 부모님 앞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이날 함께 열린 <제33회 재영한글학교 연합 글쓰기 대회>시상식에서는 초등 3학년 고주원, 초등 5학년 임세인 학생이 장원으로 뽑혀 상을 받았다. 대사관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2개 한글학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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