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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살 빼고 부잣집 사위 된 명문대 출신 남성
코리안위클리  2026/02/05, 11:01:16   
노력 또 노력의 결과로 자신이 원했던 배우자를 만난 남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남성이 처음 만남을 시작했을 땐 전혀 다른 상황이었습니다.
오래 전 일이다. 회원 중에 30대 중반 직장인 남성이 있었다. 명문대를 나왔으나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지 못했고 가정환경과 외모도 평범했다. 특히 살이 찐 체형이라 호감을 주는 스타일도 아니었다.
이 남성은 부잣집 딸과 결혼하고 싶다고 명확하게 말했다. 그러나 당시의 상황으로는 만남 조차 어려웠다.
“학벌만 좋은 상황이다. 경쟁력이 너무 없다”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를 했다.
“그래도 학벌 찾는 분이 있지 않나요?”
“물론 있어요, 근데 부잣집 따님을 원하시는데, 그런 집안 여성이 과연 학벌만 볼까 하는 게 문제네요.”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자신감이 확 떨어진 듯했다. 그래서 살을 빼고 운동으로 몸을 만들어보라고 했다. 경쟁력을 하나씩 갖춰가자는 뜻이었다.
그는 바로 운동을 시작했고 두어달 지나면서 체형이 제대로 갖춰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턱선도 살아나고 외모가 훨씬 좋아졌다. 원래 외모가 좋은 편이었는데, 살이 쪄서 파묻혀 있었던 것이다.
강남권에 빌딩을 몇 채를 갖고 있는 자산가의 딸을 소개했다. 여성은 지방의 대학을 나왔고 직장은 안다니고 외모는 평범했다. 여성과 부모님은 명문대 학벌이라 좋다고 했다. 남성은 재력을 원했고, 여성은 학벌을 원했으니 서로 잘 맞아서 그런지 교제를 시작했다.
남성에게 계속 운동할 것을 권했다.
“6개월 정도 만나면서 더 멋진 남자가 되는 걸 보여주세요.”
그는 실제로 멋진 남자가 되어갔다. 외모적인 부분은 충족이 된 것이다. 굳히기 작전에 들어갔다.
“데이트할 때 성공한 친구들을 소개하세요.”
그러자 그는 오히려 걱정을 했다. 자신은 평범한데, 잘나가는 친구들을 소개하면 비교될 것 같다고 했다.
“성공을 거둔 분들은 보통 사람과는 안목이 다릅니다. 그 사람의 친구들도 평가 기준이 됩니다. 내가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면 성공한 친구들이 많은 것도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 후 6개월쯤 지나 결혼소식이 들렸다. 본인 바람대로 부잣집 사위가 된 것이다. 결혼 후에도 계속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고 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장인은 사위에게 자산관리를 맡겼다고 한다.
이 분은 커플매니저의 조언을 잘 받아들이고, 결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결혼정보회사에 오시는 분들은 많은 경우 회비를 내면 회사가 다 알아서 해준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커플매니저의 조언과 플랜을 잘 받아들이고 스스로 노력을 해야 원하는 결혼을 할 수 있다는 걸, 이 남성이 잘 보여줬습니다.”

이웅진
Cou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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