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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명문대학]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
코리안위클리  2009/11/05, 15:35:53   
영국의 자존심

 대학 도시들 중 가장 아름다운 캠브리지 시내에 자리 잡고 있는 케임브리지 대학은 옥스퍼드대학과 함께 영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유서를 자랑하는 대학이다. 이 대학의 기원은 1209년 옥스퍼드시에서 학자와 시민 간에 일어난 분쟁을 계기로 여러 학자들이 케임브리지로 이주하여 학생들을 교육하기 시작한 데서 비롯된다. 1284년 최초의 칼리지인 피터하우스를 설립하였으며, 그 후 프랑스의 파리대학과 옥스퍼드대학을 모방하여 대학조직을 개편하다가, 1318년에 교황 요한 22세로부터 일반연구소로 인가되었다.

14세기에 옥스퍼드대학이 J.위클리프사건으로 이교 혐의를 받게 되자, 많은 학생들이 케임브리지에 모이게 되어 그 이름이 높아졌고, 그에 따라 왕실의 지지도 케임브리지 쪽으로 쏠리게 되었다. 문예부흥기에는 D.에라스뮈스, T.리내카가 교편을 잡았으며, W.틴들, H.래티머가 중심이 되어 종교개혁운동을 지도하는 중심지가 되었다. 18세기에 들어서서 한 때 쇠퇴하기도 하였으나, 19세기 이래로 수학과 자연과학 연구에 뚜렷한 업적을 남겼다.

케임브리지 학부의 학제는 몇 몇 학과를 제외하고는 3년제이다. 대학원의 경우 교과이수과정(Taught course)이 아닌 한 학점이수를 위한 학과 과정은 없으며, 이 대신 많은 세미나들이 연일 이루어지는 형태이다. 특히 학위과정의 경우, 연구수행에 있어서는 오직 개인의 독창력과 최소한의 세부적 논문지도만으로 임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나 스스로 학문 할 수 있는 철저한 학문적 자립심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위 초기부터 스스로 연구계획을 수립하고 또 수행하는 능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대학이기도 하다.

케임브리지대학에는 100여개가 넘는 나라에서 온 1만6백여명이 공부하고 있으며, 대학원생은 총 4천9백35명이고, 이 중 외국학생은 1천 5백56명으로 학부에 비하여 비교적 많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약 15%가 외국학생이고, 한국 학생은 70명 정도로 인문학보다는 이공계열 학생이 비교적 많다. 교수진은 약 1천7백여 명에 달하며, 이러한 학생 대 교수의 낮은 비율이 개인교수 까지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케임브리지는 지형이 완만하고 도시 어디에서나 짧은 시간내에 통학이 가능하므로 자전거 이용이 일반화 되어있고 자전거만을 위한 차선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자전거 가격은 저렴하며, 중고 자전거도 손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자전거는 케임브리지 생활의 필수품이다. 경치가 좋고 공기가 맑아 도보를 즐기는 사람도 적지 않다.

칼리지 구성
피터하우스(1284)·클레어(1326)·펨브로크(1347)·곤빌앤드케이스(1348)·트리니티홀(1350)·코퍼스크리스티(1352)·퀸스(1448)·크라이스츠(1505)·세인트존(1511)·이마누엘(1584)·시드니서식스(1596)·다우닝(1800)·피츠윌리엄(1869)·거턴(1869)·뉴넘(1871)·셀윈(1882)·휴즈홀(1885)·세인트에드먼즈하우스(1896)·처칠(1960)·다윈(1964)·클레어홀(1966)·호머턴(1977) 등이 있다.

각 칼리지는 대학전체에 관련되는 규칙이 재정과 방침을 결정함에 있어서 대학의 인가를 받지만, 대학에 대한 기부금 납부의무 외에는 관리 ·교수 ·학습 ·조직 등 모든 권한에서 자치권을 가진다.

캠브리지에서는 강의가 tutorial basis로 이뤄진다. 학생들은 한 사람의 지도교수밑에 소 그룹으로 편성되어 일주일에 한 번씩 강의가 아닌 레슨을 받는다. 또한 트리포스(tripos)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학위를 두 가지 이상의 전공 가운데서 하나로 좁혀갈 수 있는 기회를 열어두기 위함이다.

입학지원
 학부 과정 지원자는 서류 접수 마감이 10월이라는 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옥스포드를 제외한 다른 대학교들보다 약 두 달 이른 편이다.

케임브리지대학의 입학을 위해서는, 대학원생의 경우 대학교 및 컬리지에서 각각 입학허가를 받아야만 하고, 학부생의 경우는 컬리지에서 입학허가를 받으면 자동으로 대학교 입학이 되게 되어 있다.

입학에 관한 모든 절차는 대학원 사무처에서 주관한다. 이곳으로부터 입학 원서(Application Form)와 입학 안내서(Prospectus)를 얻을 수 있다. 지원하려는 학과의 자세한 정보는 따로 학과로 문의 해야만 한다. 새 학기는 10월에 시작되며 이 시기의 입학을 위해서는 늦어도 3월말까지는 원서를 접수시켜야 한다. 학과에 따라서 1월 또는 2월에 접수를 마감하기도 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1월이나 4월에 시작되는 학기 어느 때고 입학이 가능하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 안내서 (Graduate Prospectus)의 해당 부분을 참조하기 바란다.

입학 지원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입학 원서, 학위 및 성적 증명서, 재정 증명서, 추천서 2통, 영어능력 증명서, 연구 계획서 등이다.

성적 증명과 함께 입학 허가를 얻는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이라면 추천서(Reference)와 연구 계획서(Research Proposal)일 것이다. 세부적이고 강력한 추천서를 준비할 수 있기 바란다.

이렇게 필요한 제반 서류를 모두 제출하고 학과의 심사를 일차적으로 거치고 통과하면 대학원 입학사정위원회로 보내지며 이것은 다시 각 지원한 컬리지로 보내져서 컬리지 입학사정이 진행되며 이것을 통과하면 대학교 입학사정위에서 정식으로 케임브리지 대학의 입학허가를 주게 된다. 조건부 입학허가도 있는데 이는 만족할 영어 시험(IELTS)의 결과를 추후 제출할 것을 약속하거나 아직 확정되지 않은 장학금을 통한 재정 보증 문제 등으로 인하여 주어진다.

대학 등록금(University Composition Fee)
다른 영국의 대학과 달리 컬리지 등록금이 따로 있는 까닭으로 상대적으로 많은 등록금을 내어야 한다.
- 인문 예술 분야 약 5,700 파운드
- 자연과학 및 공학 약 7,500 파운드
- 의학분야 약 14,000 파운드
- 컬리지 등록금 (Collge Fee)
: 각 컬리지 마다 차등이 있으나 평균 1,500 파운드

장학금
입학이 결정된 후 케임브리지에서 얻을 수 있는 장학금은 미국에 비하여 몇 가지 되지 않는다. 입학 지원과 동시에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것은 영국 문화원, 대학원 사무처, 각 컬리지, 학과 등에 문의 하면 된다.

- ORS Award (Overseas Research Scheme Award) : 영국 정부에서 외국인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으로 대학 등록금 중 외국 학생이 영국이나 유럽 공동체 (EU) 국가 학생들보다 더 내게 되는 부분 (문과는 약 4천, 이과는 약 5천 파운드)을 면제해 주는 것으로 박사 및 연구과정의 석사과정 학생에게 주어진다.

- Cambridge Overseas Trust : 원칙적으로 입학지원 당시에만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각 학생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학문능력의 상황에 따라, 국가에 따라 다양한 액수로 주어진다.

- 컬리지 장학금 (Bursary, Studentship) : 외국인의 경우 전액 장학금은 사실상 불가능 하며 반액 또는 컬리지 학비 면제 정도로 보면 된다. 입학 안내책자를 참고 하기 바란다.

그외 전공분야에 따라 여러 가지의 Award, Fund, Studentship 그리고 Prize 라는 이름의 재정적 지원책이 마련되어 있다. 이에 관하여는 매년 11월초 발행되는 University Report의 특별호를 참조하면 되며, 외국인의 경우에는 입학 후에 지원을 고려해도 늦지 않다.

그 외 학부생 개인교습(Supervision)과 TA(영국에서는 Demonstrator라 부름)가 있으나 그 지급액이 많지 않으므로 이것으로 학비를 조달할 생각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숙소
① 숙 소

영국에서 집이나 방을 빌릴 때에는 전세라는 형식은 없고 다만 월세로만 가능하다. 통상 최소 6개월 이상의 계약기간을 요구한다. 보증금은 1개월 치의 월세만큼 지불하여야 하는데 입주시에 2개월치를 한꺼번에 지불하는 형식이다. 드물게 6개월 이하의 짧은 계약도 가능하기는 하다. 학교소속의 숙소인 경우는 최소계약기간을 특별히 요구하지는 않으며, 컬리지에 따라서는 9개월 이상 연속 거주할 경우 1주일치를 감해주고 1년이상을 연속으로 거주할 경우 2주일 치를 감해주는 곳도 있다.

집세와 연관되는 것 중에 오물 및 수도세, 전기세, 가스세, Council tax(학생 및 학생가족은 해당되지 않음) 그리고 전화료가 있다. 집을 구할때는 집세에 이러한 것들이 포함된 것인지 아닌지를 꼭 확인하여야 한다. 포함시키고 시키지 않고는 전적으로 주인의 제량하에 있기 때문이다.

컬리지에 따라 다소 다르긴 하지만, 컬리지 숙소인 경우는 전반적으로 컬리지 소속이 아닌 숙소에 비하여 저렴하다. 외부 숙소도 그렇지만 컬리지 내에도 여러 종류의 방과 집이 있으므로 일률적으로 그 세액을 얼마라고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단지 그 대략의 범위를 말한다면 컬리지 숙소는 월 170-250파운드, 일분 숙소인 경우 200-400파운드이다. 유학예산을 책정할 때에는 이 범위 중에 중간쯤을 고려하기를 권한다.

② 생활비 (거주비 제외)
각자 살아가는 방식에 따라 천차 만별이겠지만 유학생으로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최소한의 생활비는 월 600파운드.

처음 1년간은 컴퓨터, TV 등 학업 및 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물품을 마련하여야 하므로 별도의 예산을 꼭 책정하여야만 한다.

<출처 : 학교 홈페이지, 인터넷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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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목록    [의견수 : 1]
 예링 2016/03/25, 22:03:07  
1. 얼마전 네덜란드' 위트레이트'에서 수학하던 딸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2. 연락의 요지는 캠브리지 대학원에 합격하였는데 학비가 아주 비싸고 학비와 생활비 등 7천만원 가량이 필요하다.




질의 요지






1. 학비외 생활비를 한번에 납부하지 않을 방법이 있는지요?


2.위 연구석사의 경우 그 과정이 몇년인지요?


3. 학기는 입학허가서 등을 보면 10.1.부터 시작하는데 등록금은 언제까지 납부하여야 하는지요?


4. 캠브릿지 대학원 석사과정 이후 박사과정은 몇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 학비( 생활비)는 어느정도 소요되는지요?


5.장학금제도?


6. 캠브릿지의 대학원 학비는 상당한 고액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혹은 향후 진로방향은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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