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정착한 외국인이 친지·친척relatives 초청 거주를 위한 비자 신청비가 3배나 오를 전망이다. 내무부the Home Office는 외국에 있는 직계 가족이나 친척을 영국에 함께 살기 위한 비자서류 신청비를 £585에서 £1,680로 인상해 4월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국경청 이민국 관계자는 수수료 인상에 대해 “매년 5000명 가량이 이 초청 비자로 영국에 들어온다”며 “대부분 노년층으로 생활능력이 없어 이들이 누리는 사회복지 및 건강 서비스 혜택을 영국 정부가 감당하기 벅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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