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준렌즈
렌즈의 기본이며 화면의 대각선 길이와 비슷한 초점거리를 갖고있으며 피사계심도, 원근감, 왜곡의 정도 등이 사람의 눈과 가장 비슷한 정도를 지니고 있다.
▼ 광각렌즈
단초점 렌즈라고도 하는데 초점거리가 짧으므로 좁은 장소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광각렌즈는 화상이 작게 찍히고, 화각이 넓으며, 원근감이 과장되고, 피사계심도가 깊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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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는 카메라에 있어서 사람의 눈과 같으며 피사체의 반사광을 이용, 필름면에 상을 맺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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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원렌즈
장초점 렌즈라고도 하며 망원경과 같이 멀리 있는 피사체를 크게 찍는다.
망원렌즈는 화상은 커지고, 화각이 좁으며, 원근감은 적고, 피사계심도는 얕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효과는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 더욱 크게 나타난다.
스포츠 사진, 공연(무대)사진, 야생동물의 생태사진 등에 많이 쓰이고 얕은 피사계심도를 이용하여 인물촬영을 하면 배경이 흐려지므로(Out Focus) 인물이 강조되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줌렌즈
여러 초점렌즈를 집성시킨 렌즈로, 구성렌즈의 일부를 이동시켜 초점거리를 연속적으로 변화시켜 의도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줌렌즈는 표준계 줌렌즈(35mm-70mm, 28mm-80mm, 24mm-50mm)와 망원계 줌렌즈(70mm-210mm, 80mm-200mm, 100mm-300mm) 및 광각계 줌렌즈 등이 있고 촬영 중에 초점거리를 변환시키면 주밍(Zooming)이라는 독특한 표현을 즐길 수 있다.
▼ 마이크로렌즈
매우 근접한 거리의 피사체 촬영에 알맞는 렌즈. 표준렌즈의 최단촬영 거리가 50cm인데 비해 최단촬영 거리가 25cm 정도이므로 접사 촬영을 하기에 효과적이다
▼ 반사망원렌즈
렌즈 내부의 오목거울을 이용하여 촬영하며 500mm 이상의 망원렌즈에 주로 이용된다.
======= 필자 김광호 =======
강릉시 강원은행 사진 클럽 강사
강릉 일출 사진 개인전
태백산 천제 합동 사진전
태백시 빛그림 사무국장
동해 바다 사진 합동 사진전
프리랜서 사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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