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기고 글짜크기  | 
파운드 강세 £1=$1.43=1531원
코리안위클리  2018/04/18, 08:23:23   

영국 파운드 가치가 약 2주 동안 주요 외국 돈에 강세를 보이며 17일에는 $1.43과 £1.157을 각각 돌파했다. 이로서 영국은 세계 부유국 G10 화폐 중 올들어 가장 높은 환율 가치를 지키고 있다.
외환딜러들은 영국의 작년 11월 금리 인상이 파운드 매력을 더 높인 반면 미 달러는 무역 불협화음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고 했다.
2016년 6월 브렉시트(유럽연합 EU 회원국 탈퇴) 국민투표 직후 파운드 가치는 추락했으며 2017년 1월에는 $1.21까지 곤두박질쳤다.
영국중앙은행BoE은 작년 11월 기준금리를 10년 만에 처음으로 0.25%서 0.5%로 인상한 바 있다. 최근 환율 강세는 다음 달에 다시 한 번 금리 인상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원화 = 서울 외환시장에서 파운드는 이번 주 들어 1,530원 정도를 보였다. 2주 전 1,485원 선보다 45원 정도가 오른 것이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문예원 1주년의 소회 2022.07.30
안녕하세요 한국 문화예술원장 임형수입니다. 지난 7월 19일로 한국 문화예술원(이하 문예원)이 개원한지 1주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초 개원을 예정했었으나 코로나1..
책과 함께 자라기 2022.05.07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작은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지난해 4월에 런던한겨레학교 교장이 된 이후 몇가지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아이들이 모여 앉아 한글로..
민족의 아름다운 꽃을 피워갈 일꾼들을 꿈꾸며 2019.08.30
런던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후기
독자투고 영국 브렉시트를 보는 또 다른 시각 2016.07.20
우리나라 메스컴은 천편일률적으로 브렉시트는 잘못된 것이고 영국인들은 국민투표의 결과에 스스로 놀라고 있으며 앞으로 닥칠 경제적 재난에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전하고..
독자투고 브렉시트, 이제 영국은 어디로? 2016.07.20
왜 영국인들은 유럽탈퇴를 선택했을까? 특히 대도시에 살지 않는 영국인들이 왜 탈퇴를 선택했을까? 지난 6월 23일에 실시된 브렉시트 찬반투표에서 탈퇴를 선택한 것..
핫이슈 !!!
영국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 개최    2021.11.23   
31일 서머타임 시작    2024.03.21   
찰스 국왕 새 지폐 6월부터 유통    2024.02.22   
찰스 3세 국왕 뉴몰든 첫 방문    2023.11.09   
해군 순항훈련전단, 런던한국학교서 문화공연 가져    2023.11.05   
찰스 국왕 새 지폐 6월부터 유..
영국 차보험료 사상 최고 기록
제 22대 국선 재외선거 신고·..
넷플릭스의 웨스트 엔드 진출 의..
영국,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 금..
‘한식 전파 프로젝트’를 시작합..
새로운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당..
31일 서머타임 시작
한국 연극의 글로벌 진출 : 교..
안정감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B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
Cavendish House, Cavendish Avenue, New Malden, Surrey, KT3 6QQ,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