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 발표 … 사립 1위 St Paul’s Girls’
영국 공립중고등학교 state secondary schools 순위에서 한인밀집거주지 킹스톤과 서튼 위치 여러 학교가 학업성취도에서 최상급 수준임을 증명했다.
영국유력매체 선데이타임즈는 2019년에 치른 GCSE (16세 = year 11에 치르는 전국규모 국가시험)와 A-level (대입 자격시험) 합산평가에서 Wilson’s School이 전년보다 1계단 오른 2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런던북쪽 Barnet 위치 Queen Elizabeth’s School은 2년 연속 전국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차지했다.
Tiffin Girls’는 5위에 올라 영국 최고학력 수준 여학교임을 또다시 증명했다. 티핀 걸스는 여러 해동안 톱 5를 벗어난 적이 없는 전통의 명문교이다. 한국 학생이 10∼20명 정도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Tiffin School, Sutton Grammar, Nonsuch High School for Girls는 21, 22, 24위에 각각 자리매김해 공부를 잘하는 학교로 인정받았다. 티핀(보이즈)과 서튼 그래머는 전년보다 3계단씩 밀렸으며 넌서치는 전년과 순위가 같았다.
참고로 30위 이내 들었다는 것은 전국 상위 5%에 드는 아주 우수한 학교라 할 수 있다.
사립중고교
St Paul’s Girls’는 GCSE 시험과목서 A* 나 A 등급이 99.6% 라는 경이적인 성적으로 영국 ‘국가대표’ 학교임을 알렸다. A 레벨서는 97.1%가 A*, A 혹은 B 등급 평점을 받아 사립과 공립을 통틀어 최고성적을 보였다.
뉴몰든서 가까운 윔블던 위치 King’s College School은 4위에 올랐는데 전년 3위서 하나 떨어진 것.
현직 보리스 존슨을 포함 무려 20명의 총리를 배출한 Eton은 11위로 전년보다 4계단 상승했다.
Lady Eleanor Holles는 35위로 전년보다 순위경쟁서 크게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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