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포토뉴스 글짜크기  | 
TESCO, 16년 한국 꿈 접다
코리안위클리  2015/09/09, 04:19:36   

영국 최대 유통업체 테스코가 16년간의 한국내 사업 홈플러스를 접었다.
900개 매장을 거느린 홈플러스를 새 주인에게 넘기면서 £4.16bn (7조5천억 원)을 챙겼다. 테스코는 영국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세계화를 위해 한국에 1999년 삼성과 손잡고 홈플러스를 만들었으나 얼마 후 삼성 지분을 사들여 단독 소유 회사로 바꿨다.
한국은 테스코의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투자 중에서 성공을 거둔 유일한 경우다.
한편 테스코(영국) 본사는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주가는 15년 만의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작년 회계 부정으로 £263m(4,800억 원)이 회사 계좌에서 ‘증발’했으며 £6.4bn(11조6천억 원) 적자 기록 그리고 Serious Fraud Office의 회계 감사가 장기간 진행 중이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청소년과 정신건강 37 ‘용재 오닐’..
인디안 식당 요리사 부족 폐업 속출
영국 성인 8.2% 이혼자
영, 세계 육상 대회 4위
찰스 국왕 새 지폐 6월부터 유..
31일 서머타임 시작
제 22대 국선 재외선거 신고·..
영국 차보험료 사상 최고 기록
넷플릭스의 웨스트 엔드 진출 의..
영국,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 금..
영국 투자 부동산에 대한 세금..
‘한식 전파 프로젝트’를 시작합..
새로운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당..
영국 2월 집값 상승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B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
Cavendish House, Cavendish Avenue, New Malden, Surrey, KT3 6QQ,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