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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경계 강화 입국자 검문검색
코리안위클리  2015/11/18, 08:21:04   
▲ 일요일인 15일 버킹엄궁 왕실 근위대 교대식Changing of the Guard ceremony에 반자동총을 든 경찰병력이 배치되어 눈길을 끌었다. 영국서 소총으로 무장한 정복 경찰을 공공장소에서 보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영국에 들어오는 관광객과 차량 등에 대한 검문검색 수위가 높아진다.
테레사 메이 내무부장관Home Secretary은 영국이 이슬람무장단체 Isil의 다음 테러 목표물이 될 수 있다며 경계수위를 높일 것을 15일 지시했다.
수천 명의 영국 군인은 프랑스 파리와 유사한 공격 발생시 무장경찰을 지원토록 이미 대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십 명의 특수부대SAS 요원에게는 인명을 위협하거나 인질극 발생시 범인을 즉각 사살하도록 했다고 영국 언론은 보도했다.
모든 공항과 항구 입국심사는 이미 강화되었고 추가투입한 경찰병력은 런던을 비롯한 주요 도시 순찰과 경계 업무를 하고 있다.
메이 장관은 “우리는 국가안전을 위해 여러 조치를 추가 적용한다. 늘어난 경찰과 국경방위Border Force 인력을 공항과 항구서 볼 수 있을 것이다. 경계수위는 ‘상당히 높음severe’이며 이는 테러리스트 ‘공격 가능성이 높다highly likely’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관광객 포함 영국 입국자 신원과 승용차 트렁크(짐칸)와 밴(화물차) 정밀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캐머런 총리는 테러 대비 국가안전 강화를 위해 1,900명의 정보요원(스파이) 양성과 장비 첨단화를 위한 추가 예산을 배정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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