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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국 제치고 종합 2위 도약
코리안위클리  2016/08/17, 05:14:11   

금 16 포함 총 41개 … 한국, ‘10-10’ 목표 달성 어려울 듯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중인 영국 Great Britain & N. Ireland이 사이클 트랙에서 남녀 모두 세계 신기록을 갱신하며 좋은 성적을 내면서 중국을 제치고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 일정 종반에 들어간 16일 오후(영국 시각) 현재 획득 메달은 41개이다.
금메달 16 은 17 동 8개.
경기 중반 주말인 13~14일 사이클 조정 수영 육상에서 메달이 ‘우수수’ 쏟아지면서 미국에 이어 2위까지 솟아 올라 ‘스포츠 강국’임을 세계에 알렸다.
또한 카누 다이빙 체조 테니스 골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영국 성적에 힘을 보탰다.
총 14개 종목서 고르게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10-10’ 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양궁 남자 개인의 구본찬이 금메달을 딴 13일(토) 이후 금메달 수는 ‘6’에서 3일째 멈춰있다. 이에 따라 금을 10개 이상 따내 종합순위 10위 이내에 든다는 목표 달성이 어렵게 됐다.
양궁서 남여 단체와 남여 개인에서 금 4개 그리고 펜싱과 사격에서 금 1개식을 보탰다. 한국양궁이 올림픽에서 금4개를 ‘싹쓸이’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도에서는 은 2 동 1개와 역도 레슬링서는 동 1개씩 등 총메달 14개로 종합순위 10위를 지키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배드민턴과 탁구는 메달 시합을 앞두고 대거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태권도는 17일부터 하는데 출전국 중 가장 많은 태극전사 5명이 출전해 ‘금빛’ 사냥에 나선다.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에 다시 채택된 여자 골프도 17일 라운드를 시작한다. 세계 최강 한국 여자팀은 박인비, 김세영, 전인지, 양희영이 출전해 금메달 레이스를 펼친다.
참고로 영국과 한국은 주종목 내지 정상급 종목이 달라 메달을 놓고 벌이는 대결은 잘 이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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