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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톤, 영국 최장수 지역 89.74세
코리안위클리  2017/01/11, 07:07:28   

괜찮은 직업과 연봉을 받는 런던 지역 근로자가 영국서 장수를 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수명이 가장 높은 10곳 중 9곳이 수도권 지역으로 건강한 생활습관과 상당한 수입이 장수 비결이라고 개인파이낸스 컨설팅업체 윌스타워스왓슨이 조사했다.
평균수명 89.74세로 1위를 차지한 킹스톤 어폰 템즈에 이어 헤멜 햄스테드, 길포드, 슬라우, 세인트 알반스가 각각 2위∼5위를 기록했다.
장수지역 톱 10중 1곳만이 수도권이 아닌 북요크셔 하로게이트로 6위에 올랐다.
7~10위는 레드힐. 브롬리, 하로우와 왓포드가 각각 차지했다.
장수지역 10곳의 평균수명은 (남녀 구분 없이) 89세를 넘었다.
통계청ONS이 최근 발표한 2013∼15년 출생자 예상수명 79.2세보다 10살이나 많은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남자최장수 지역은 런던 중심지Kensington&Chelsea로 83.4세 였다.
통계청은 남자 수명이 점차 늘면서 여성과의 격차를 줄이고 있다고 최근 확인한 바 있다.
한편 평균 수명이 가장 짧은 지역 톱 5는 선덜랜드Sunderland, 위건Wigan, 마더웰Motherwell, 헐Hull, 리버풀Liverpool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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