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포토뉴스 글짜크기  | 
영국인, EU국 거주 총 89만 명
코리안위클리  2017/10/18, 06:21:30   

EU 국민의 영국 거주는 315만 명

영국 국적자 890,000명 정도가 (영국 제외) EU 지역에 살고 있다고 영국통계청ONS이 올 초에 처음 발표했다.
이 숫자는 UN이 그동안 발표하던 거주국 출생자 기준 120만 명보다 상당히 낮은 것이다.
ONS는 출생국가가 아닌 국적자 수를 기준했다.
가장 많은 영국(국적)인이 사는 나라는 스페인으로 31만 명 정도였다. 이 중 1/3 정도인 10만 명이 65세 이상 은퇴자들로 스페인의 따뜻한 날씨를 좋아함을 말해 줬다.
프랑스는 두 번째인16만 명에 육박했고 다음은 아일랜드 11만 명이 조금 넘었다. 독일은 9만 6천명으로 4위로 조사됐다.
영국인이 가장 적게 사는 곳은 라트비아(243명) 에스토니아(310) 크로아티아(334) 그리고 슬로베니아(386)였다.
이번 자료는 브렉시트 협상서 유럽연합EU 회원국민의 영국 거주 315만 명의 향후 생활과 관련해 영국측에 유리한 점을 가져올 수 있다.
유럽에 사는 영국 국적자 89만 명에서 19만 명 정도가 65세 이상이다. 이는 EU 곳곳서 일하는 영국인 비율이 상당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번 수치는 2010-11 영국 인구센서스에 기초한 것으로 외국서 12개월 이상 사는 것을 기준했다.
ONS 제이 린돕 부청장은 “우리 조사와 연구에 따르면 2011년과 2016년 사이에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국국적자가 1년 중 몇 달을 EU서 지낸다든지 여행이나 방문 혹은 출장을 여러 차례 하는 경우는 ‘거주’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통계학자들은 ONS 자료가 UN 수치보다 더 정확할 것으로 믿고 있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일요일 서머타임 해제
이정우의 스포츠랩소디 69 탈모와의..
영국 거주 루마니아 불가리아인 41만..
청소년과 정신건강 87 환자와의 소통
찰스 국왕 새 지폐 6월부터 유..
영국 차보험료 사상 최고 기록
제 22대 국선 재외선거 신고·..
넷플릭스의 웨스트 엔드 진출 의..
영국,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 금..
‘한식 전파 프로젝트’를 시작합..
새로운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당..
31일 서머타임 시작
한국 연극의 글로벌 진출 : 교..
안정감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B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
Cavendish House, Cavendish Avenue, New Malden, Surrey, KT3 6QQ,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