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포토뉴스 글짜크기  | 
과외공부, 입시에 ‘확실한’ 효과
코리안위클리  2018/03/28, 06:36:14   

가구 소득 높을수록 과외 확률 높아

수백수천 파운드를 들여 그래머스쿨(공립 우수학교) 시험을 위해 가정교사나 과외를 받은 자녀가 원하는 학교에 합격할 확률이 훨씬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학생 1,800명을 연구대상으로 한 이 조사는 과외를 받은 학생 70%가 그래머스쿨에 입학한 반면 과외를 전혀 하지 않은 경우는 14%만이 합격했다.
과외는 그래머스쿨이 있는 Kent, Buckinghamshire, Gloucester 포함한 지자체(counties) 에서 입시관련 비지니스가 성행하면서 붐을 이루고 있으며 시간당 렛슨비는 £35∼£40 선이라고 영국 주요언론이 보도했다.
UCL 교육학연구소University College London’s Institute of Education(IoE)가 조사한 이번 연구에서 영국 빈곤층 25%에 속한 가정 자녀가 그래머스쿨을 다닐 확률은 10%에 불과하며, 상위25%서는 확률이 40%로 높아져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평균소득 이하 가정의 자녀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과외를 하는 확률은 10%에 못 미쳤다.
그러나 소득상위 25%에 드는 가정의 자녀는 30%가 그래머스쿨 입시준비 과외를 받았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영국, 오토매틱 신차 구입 늘어
영국인의 ‘진한’ 커피 사랑
서울시 공무원 킹스톤시 2년 파견근무
이정우의 스포츠랩소디 73 노르웨이는..
찰스 국왕 새 지폐 6월부터 유..
영국 차보험료 사상 최고 기록
제 22대 국선 재외선거 신고·..
31일 서머타임 시작
넷플릭스의 웨스트 엔드 진출 의..
영국,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 금..
‘한식 전파 프로젝트’를 시작합..
새로운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당..
안정감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한국 연극의 글로벌 진출 : 교..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B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
Cavendish House, Cavendish Avenue, New Malden, Surrey, KT3 6QQ,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