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 경매사이트 e베이를 통해 원하지 않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처분하는 네티즌들이 늘고 있다고 <CNN머니>가 24일 보도했다. <CNN머니>가 최근 504명의 고객들을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64%가 원치 않은 선물을 다시 남에게 선물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고, 5분의 1은 인터넷을 통해 판매했다고 답했다. e베이측은 선물을 환급받으려 할 경우 까다로운 절차 때문에 당황할 수 있기 때문에 경매사이트를 통해 처분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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