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한인 글짜크기  | 
‘불확실성과 경제혼란 부담’ 너무 커
코리안위클리  2016/04/27, 06:22:22   

영 정부, 잔류 호소 책자 배포 … 브렉시트 국민투표 6월 23일 (목)

“정부는 EU 잔류가 영국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이 EU유럽연합 잔류냐 탈퇴냐를 묻는 국민투표를 6월 23일 목요일에 치른다.
영국UK 정부 공식입장은 회원국 잔류 즉 현재 상태 유지이다.
정부는 잔류 호소와 설득을 담은 공식책자를 전국 각 가정에 최근 배포했다. 이 내용을 발췌 번역해 싣는다.

① 더 강한 경제를 위해
영국 수출 44%가 대 EU이다. 회원국간 관세나 무역규제없어 EU단일시장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반대로 탈퇴시 불확실성과 위험성이 생긴다.
단일시장은 5억 명 이상의 고객 소비자가 있으며 경제규모는 영국의 5배가 넘음.
현재는 회원국 지위로 단일시장 거래시 간편하고 저렴하게 수출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일자리를 만들거나 유지할 수 있다.
영국 300만 개 이상 일자리가 EU 수출과 관련 있음.
또한 외국기업이 최근 10년 동안 £5,400억를 영국에 투자했다.

② 삶의 질 향상
생활비= 영국 탈퇴시 파운드화 가치 하락 가능성 커 상당 생필품 가격 올라 삶의 질 떨어질 위험 있음.
해외 여행= 영국인 수백만 명이 유럽여행을 매년 가진다. 회원국이라 입국 등 쉽고 간편 그리고 저렴하다.
유럽국가간 항공료와 휴대폰 전화비가 계속 낮아짐을 느낄 것이다.

③ 회원국 탈퇴시?
수년간 불확실성과 경제적 혼란 가능성으로 투자와 일자리가 줄어들 것.
어쩌면 10년 혹은 그 이상 EU와 그리고 세계 50개 이상 국가와 협정 조약 등 많은 분야 새 협상 필요할 듯.

④ 이민자 관리와 국경 보안
영국은 EU의 자유국경border-free zone 해당국이 아니다. 입국관리 자율성 있어 EU 국민 포함 모든 사람을 확인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영국은 상대 27개 회원국의 합법적 수사기관과 협조해 지문과 DNA 등 정보를 공유.

⑤ 영국은 특별지위를 가진다
■ 유로화 사용을 하지 않는다.
■ 정치적으로 유럽 정치적 추가통합에 동참하지 않는다.
■ EU 출신 이민정착자에게 복지 혜택이나 수당 지급하지 않는다.
■ EU 관련 행정절차나 규제 red tape 간소화시킨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영 최고 부촌 Elmbridge 보로 2016.05.04
1인 소득 £64,500에 소득세 £17,800 … 전국 평균 두 배 넘어
킹스톤, ‘가장 안전한 지역’ 꼽혀 2016.05.04
런던 보로 중 범죄 발생 건수 최저
‘불확실성과 경제혼란 부담’ 너무 커 2016.04.27
영 정부, 잔류 호소 책자 배포 … 브렉시트 국민투표 6월 23일 (목)
한진해운 런던사옥 £40m에 매각 2016.04.27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진해운이 런던 사옥 매각을 이달 중 마무리할 것이라고 한국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런던 시내 한복판 피..
Wasabi 김동현 사장 2016.04.20
선데이타임즈 선정, 이익 증가 개인기업 80위 등극
핫이슈 !!!
영국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 개최    2021.11.23   
31일 서머타임 시작    2024.03.21   
찰스 국왕 새 지폐 6월부터 유통    2024.02.22   
찰스 3세 국왕 뉴몰든 첫 방문    2023.11.09   
해군 순항훈련전단, 런던한국학교서 문화공연 가져    2023.11.05   
찰스 국왕 새 지폐 6월부터 유..
영국 차보험료 사상 최고 기록
제 22대 국선 재외선거 신고·..
31일 서머타임 시작
영국,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 금..
넷플릭스의 웨스트 엔드 진출 의..
‘한식 전파 프로젝트’를 시작합..
새로운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당..
안정감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한국 연극의 글로벌 진출 : 교..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B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
Cavendish House, Cavendish Avenue, New Malden, Surrey, KT3 6QQ,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