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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이 많이 틀리는 단어 스펠링
코리안위클리  2009/08/12, 03:38:54   
수시로 사전 확인하고 정확하게 외워야

영국인이 가장 많이 말하는 낱말 중 하나인데도 철자법(맞춤법, 스펠, 스펠링)이 가장 어려운 것이 definitely이다. 확실히, 명확히, 절대로의 뜻인 이 낱말은 영국인들이 두번 나오는 ‘i’를 ‘a’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 1위에 꼽혔다.
두번째 헷갈리는 단어는 ‘죄받을, 신성을 더럽히는, 무엄한’뜻의 sacrilegious로 ‘e’와 ‘i’ 순서가 역시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기소하다, 고발하다’의 indict. 중간 ‘c’가 묵음으로 <인다이트>로 발음하기 때문에 맞춤법이 어렵다. 상당수가 indite, indight로 착각했다.
이 외에도 ‘톱 10’에는 manoeuvre, bureaucracy, broccoli, phlegm, prejudice, consensus, unnecessary 가 들었다.
최근 5000명을 대상으로 한 onepoll.com의 조사에서 10명 중 한 명은 ‘주택(건물)담보대출’ mortgage모기지를 morgauge로 잘못 알고 있었다고 영국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7%는 연설, 말 speech를 speach 로 헷갈렸다.
웃지 못할 사실은 90%의 응답자가 설사 diarrhoea 철자가 너무 어려워 스펠링을 아예 포기한다는 것이다(이 단어는 ‘흘러지나가다’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따온 것이라 발음과 스펠이 어려운 것이다). 7위 phlegm역시 그리스 어원 ‘끈적끈적함, 점액’에서 왔다.
영국인 10명 중 6명은 맞춤법에 자신 없어 ‘창피스럽다’고 답했다.
응답자 절반은 컴퓨터 ‘스펠 체크’ 기능 때문에 철자법에 신경을 덜 쓰게 됐다고 변명했다. 3명 중 1명은 ‘휴대폰 문자보내기 text messages’를 많이 하다 보니 정확한 스펠링에 신경을 못 쓰게 됐다고 탓했다.
‘공부에 왕도가 없다’는 불변의 진리답게 전문가들은 “편지나 글에 철자법이 틀릴 경우 신뢰도가 떨어진다. 수시로 사전을 들춰 확인하고 정확하게 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올바른 철자              틀린 철자
1. Definitely           Definately, Definitaly
2. Sacrilegious      Sacriligious,Sacreligious
3. Indict                 Indite, Indight
4. Manoeuvre        Maneouvre, Mannouvre
5. Bureaucracy      Beaurocracy, Bureaucrasy
6. Broccoli            Brocolli, Brocoli
7. Phlegm              Phleghm, Pleghm
8. Prejudice           Predjudice, Prejudise
9. Consensus        Conscensus, Consencus
10. Unnecessary    Unecessary, Unnecesary     (자료: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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