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대사관은 17일 온라인 상거래를 빙자한 각종 사기가 많이 발생하고 실제 피해 신고도 접수되고 있다며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대사관은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사기일 확률이 높으므로 되도록 직거래를 통해 물건을 확인한 후 대금을 지급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각종 온라인 사기 피해시 영국 및 한국의 경찰기관과 협조하여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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