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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마스코트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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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 선발전
‘2025년 재영한인 체육대회’가 열린다.
재영국대한체육회(회장 오현균)가 5월 31일 (토) Prince George’s Playing Field (Raynes Park)에서 재영한인 축구 및 족구대회, 6월 7일 (토)에는 Hollywood Bowl, (Tolworth)에서 볼링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영국 대표팀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선수 선발전은 재외동포청,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각 재영단체, Korea Foods, H-Mart, DUX 유로택배,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영국본부, 한인업체 등이 후원 협찬한다.
오 회장은 체육대회를 앞두고 코리안위클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체육대회가 재영한인동포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도 재영한인사회를 대표해 체전에 출전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체육회는 선발전을 치르는 축구와 볼링을 포함 골프, 테니스, 탁구, 스쿼시, 태권도, 검도 종목 참가 선수도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7월 4일까지 체육회 사무국(kscinuk@gmail.com)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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