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고 차가운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중순이 지났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에게 시간은 모아지지만
목적이 없으면 시간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짐승과 크게 다른 것은
내일을 위한 계획이 있다는 것입니다.
꿈과 목적과 계획이 시간을 만들어갑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참을 수 있는 것은
그저 홀로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따뜻한 존재가 되어가기 때문입니다.
마음만큼 나를 줄 수 있습니다.
나를 주었던 만큼 기억이 될 것입니다.
사랑을 준 사람 또는 아픔을 준 사람으로….
역사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의 이야기입니다.
욕심이 전쟁, 살인, 간음, 도적질, 거짓말, 시기, 다툼을 만들어 갑니다.
사랑이 평화와 교회를 만들어 갑니다.
사람은 도우면서 행복을 느끼는 존재입니다.
능력이 있고 지혜가 있습니다.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 항상 결단해야 합니다.
사랑의 십자가인가 살인의 십자가인가 구별해야 합니다.
역사적 십자가는 살인의 십자가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흉악한 십자가가 사랑의 십자가로 변화되었습니다.
십자가는 사랑과 살인의 갈림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는 십자가는 여전히 흉악한 존재일 뿐입니다.
예수,
그분이 역사의 분기점입니다.
주전(B.C)과 주후(A.D)의 분기점입니다.
사랑과 욕심의 갈림길입니다.
예수,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이
사랑의 삶으로 작은 천국을 만들어 갑니다.
사람은 천국이 필요합니다.
사랑이 필요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르라
내가 너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최성주 목사
런던안디옥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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