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선교 런던대회가 1일 런던 북서 교외 Gerrards Cross에 위치한 WEC 국제선교회에서 열렸다.
런던 및 지방에 소재한 60여개의 한인교회가 협력해 최초로 가진 이 집회에는 이태식 대사부부를 포함 1200여명의 한인이 참석했으며 김장환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겸 극동방송사장(사진) 등이 기독교 복음을 전파했다.
세계침례교연맹(BWA) 총회장이기도 한 김목사는 2일 웨일즈 카디프의 영국 침례교연합 집회에 참석, 40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어설교를 했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가 영국의 한인사회 및 한인기독교계의 화합과 나눔의 뜻 깊은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