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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파운드 ‘잃어버린’ 블레어
코리안위클리  2004/05/27, 04:31:29   
블레어가 1997년 5월 대영제국의 총리에 선출된 후 총리관저로 이사하면서 팔았던 집값이 3배나 올랐다고 영국언론들이 보도했다.
블레어와 쉐리 여사는 런던북쪽 Islington(이스링톤) Richmond Crescent, N1의 4개층으로 된 타운하우스 자택을 1997년 £615,000에 팔았다.
4년 후인 2001년 이 집은 2배가 넘는 £130만에 팔렸으며 3년 후인 지난 주 시장에 매물로 나왔는데 가격은 £169만이었다.
이 집은 방 6개와 응접실 3개의 중상류 가족이 살기에 안성맞춤인 집으로 알려졌다.  1993년 블레어 가족은 £375,000에 구입한 후 살면서 £20,000를 들여 부엌 개조공사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집은 최근 16개월 동안 5번의 도둑을 맞아 보안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총리당선 후에도 블레어 부부는 이 집을 계속 보유하려 했으나 경호 및 안전에 비용과 인력이 너무 많이 든다는 측근들의 설명을 듣고 할 수 없이 팔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매매된 1997년 후반기부터 부동산 붐이 시작되어 지금까지도 가파른 상승행진을 벌이고 있다. 총리인 블레어도 ‘가만히 앉아’ 지켜보는 것 외에 어떻게 해 볼 수도 없는 현실이다.
최근 여러 조사에 따르면 영국의 주택가격은 매일 £100 이상 오르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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