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가장 비싸며 인기 높은 주거지역은 어딜까.
런던시내 Chelsea의 Eaton Square일 것이라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 곳의 방 3개짜리 flat(아파트)을 외국인 부부가 최근 1200만파운드(222억원)에 구입했다.
신문지 한 면보다 작은 가로30cm, 세로30cm(=1평방피트)당 3000파운드인 셈이다.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런던시내 인기지역의 부동산은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이다. 천문학적 금액으로 거래된다고나 할까…"라고 논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