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전체기사 글짜크기  | 
명문 옥스브리지, 저소득층엔 어려운 관문
코리안위클리  2007/07/26, 05:14:37   
‘교육의 빈부 격차’를 줄이려는 영국 노동당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영국 최고의 명문인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 입학생 중 저소득층 학생 숫자는 오히려 줄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등교육통계청은 1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체적으로는 저소득층 대학 입학생의 숫자가 늘었지만, 저소득층 학생의 명문 대학 진학률은 오히려 떨어졌다고 밝혔다고 PA 통신이 보도했다.
케임브리지대학의 저소득층 입학생 비율은 2005년 12.4%였으나 지난해 11.8%로 떨어졌다. 옥스퍼드대학은 저소득층 입학생 비율이 2005년 12.3%에서 2006년 11.4%로 더 떨어졌다.
상위권 대학들인 버밍엄 대학은 2005년 21.6%에서 2006년 19.9%로, 런던 임페리얼 대학은 2005년 18.7%에서 2006년 17.3%로 저소득층 신입생 비율이 각기 감소했다.
반면 상위 20위 내 학교 중 절반에서 고소득 가정과 사립학교 출신 입학생 숫자는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저소득층 대학 입학생의 비율은 2004∼2005 교육연도에 28.2%에서 2005∼2006 교육연도에 29.3%로 늘어났다. 공립학교 출신 대학 신입생 비율도 2004∼2005년에 86.7%에서 2005∼2006년에 87.4%로 늘었다.
지오프 팍스 케임브리지대 입학처장은 저소득층 신입생의 입학률 감소가 “실망스럽다”며 학생들에게 직접 사회경제적 지위를 물어본 조사의 신빙성에 의문을 표했다.

연합뉴스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대학생 평균 어학연수비용 1천500만원 2007.08.16
평균 연수기간은 9.3개월, 주로 영어권 국가로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평균 1천500만원의 비용으로 9.3개월 동안 연수를 보낼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여행 ‘7·8월 피크’사라지나… 여행객 비율 3년째 감소 2007.08.16
회사원 권선영(32·여)씨는 6월 캄보디아로 일찌감치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또 요즘 뒤늦게 휴가 계획을 짜고 있는 회사원 안주영(34·남)씨는 추석 연휴 직..
그래픽뉴스 - 유럽연합 주요국 취업률 2007.08.16
‘돈 먹는’영국 사립학교 2007.08.16
학비 5년간 41% 인상, 지난해 물가인상률의 두 배 학비 이외 비용도 만만찮아 영국에서 자녀를 사립중고등학교에 보내려면 십 년 전에 비해 매월 £500..
영국 피부암 급증세… 선탠이 주원인 2007.08.16
영국 전문가 ‘자외선 과다노출 피하라’ 권고 폭음, 무분별한 일광욕, 과식 등 절제없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암 발생이 크게 늘어났으며 특히 피부암의 일종인..
핫이슈 !!!
영국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 개최    2021.11.23   
세계한식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2024.08.08   
비대위, 임시총회 8월 10일 개최    2024.07.25   
파운드화 10년래 최고    2024.07.25   
31일 서머타임 시작    2024.03.21   
헤이피버의 계절이 돌아왔다
영국, 약국서 ‘긴급 피임약’..
런던, 스마트폰 날치기 급증
21대 대선 유권자 등록 접수..
영국, 이민법 강화 이민자 축소
‘킹스톤 2025’ 축제 열린다
영국, 재외선거에 6177명 등..
재영한인 체육대회 개최
옥스퍼드 영어사전 속의 K푸드..
영국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뉴욕..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M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