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버밍엄한인회(회장 김동욱)가 9월 22일(토) 추석잔치를 갖고 교민들과 한가위의 넉넉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기원했다.
1,000여명 버밍엄 교민의 절반가량인 400여명이 모여 전통음식을 즐기고 한국 비보이댄스 공연 및 제기차기 대전, 영사초청 민원 및 영사업무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버밍엄한인회는 절약적인 운영과 함께 주영한국대사관을 비롯한 몇몇 한인기관 및 기업들로부터 후원을 받아 추석잔치뿐만 아니라 교민과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신 웹페이지, 플러스포인트 카드 등)를 기획하고 있다.
<기사 및 사진 제공 : 재영버밍엄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