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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 바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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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래블러지, ‘최고 기내서비스·승무원 상’ 5년 연속 수상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의 기내 서비스가 세계 최고 서비스로 인정 받았다.
아시아나항공 런던지점(지점장 최홍진)은 “미국의 세계적인 여행전문잡지 글로벌 트래블러지로부터 ‘2008년 최고 기내서비스 및 승무원 상’(Best Onboard Service & Flight Attendants) 수상함으로써 5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의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는 ‘2008년 최고 태평양 횡단 항공사 상’(Best Trans-Pacific Airline)도 수상했다.
글로벌트래블러의 최고 기내서비스 상은 매년 잡지 구독자와 온라인설문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서비스 별 최고 항공사를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3만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가 이루어졌다.
아시아나는 이번 수상은 기내 매직쇼, 기내 메이크업 서비스, 기내 요리사 탑승 서비스 등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서비스와 과감한 투자를 통한 첨단 기내시설, 고객중심적인 승무원들의 자세와 같은 고품격의 차별화된 서비스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다. 글로벌트래블러의 시상식은 내년 1월 LA의 호텔 벨에어(Hotel Bel-Air)에서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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