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전체기사 글짜크기  | 
영국, 탄산음료서 살충제 성분 검출 논란
코리안위클리  2009/01/08, 00:21:21   
코카콜라에서 판매하는 탄산음료에서 일반 수돗물보다 300배나 많은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5일 영국 매체인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하엔(Jaen) 대학 연구팀은 코카콜라사가 15개국에서 제조한 음료 102개를 수거해 분석한 결과 100여개 제품에서 카벤다짐과 말라티온 등 살충제 성분이 다량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특히 영국에서 판매되는 ‘판타’의 오렌지와 레몬 음료에서 가장 높은 살충제 성분을 발견해냈다며 두 오렌지 음료에서는 이마잘릴 성분이 수돗물 제한 허용치보다 300배 이상 발견됐으며, 또 다른 비슷한 두 개의 음료도 티아벤다졸 성분을 수돗물 허용치보다 98배나 함유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견된 살충제 성분은 과일에 허용되는 최대 잔여수치보다 낮지만, ‘매우 높은’ 상태라며 수돗물이나 생수보다 ‘300배나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코카콜라 영국 측은 제품들이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 대변인은 “모든 음료들은 안전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미미한 수준이 감지되는데 이는 일일 수용섭취량 이하다”고 반박했다.

노컷뉴스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텅빈 학원’ 경기침체로 방학특수 실종 2009.01.21
운전면허학원·어학원·피트니스센터 ‘썰렁’
연재- 런던의 매력적인 거리를 찾아서 19- 테이트모던 터빈홀 2009.01.21
강변로를 박물관으로 끌어들인, 테이트 모던 터빈 홀
영국 왕족 3대 걸친 인종 표현 논란 2009.01.21
‘영국내 자생 테러리스트’ 방지에도 도움 안돼… 가정교육·사려깊은 처신 요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 인력·조직 축소 [1] 2009.01.15
‘영국을 빛낸 디자인’ 2009.01.15
창의력·실용성 갖춘 아이템 우표 10종류 발매
핫이슈 !!!
영국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 개최    2021.11.23   
세계한식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2024.08.08   
비대위, 임시총회 8월 10일 개최    2024.07.25   
파운드화 10년래 최고    2024.07.25   
31일 서머타임 시작    2024.03.21   
헤이피버의 계절이 돌아왔다
영국, 약국서 ‘긴급 피임약’..
런던, 스마트폰 날치기 급증
21대 대선 유권자 등록 접수..
영국, 이민법 강화 이민자 축소
영국, 재외선거에 6177명 등..
‘킹스톤 2025’ 축제 열린다
재영한인 체육대회 개최
옥스퍼드 영어사전 속의 K푸드..
영국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뉴욕..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M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