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푸드 서병수 대표가 대한민국 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임명식은 전주시를 대표해 방영한 오석홍 우석대학교 교수(식품생명공학과)와 서병일 한인회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코리아푸드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위촉장을 받은 서대표는 "언젠가 마당 넓은 곳에 고유 한옥을 짓고 씨름, 판소리, 마당놀이 등 한국의 공연문화와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장소를 갖고 싶은 소망이 있다"며 "한인 모두가 전주뿐 아니라 한국을 소개하는 홍보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탤런트 윤손하에 이어 전주시를 알리는 두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대표는 비빔밥, 막걸리 등 전주의 특산품과 관광자원을 유럽내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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