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안보회의 국방장관들 북 정권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
6월 1, 2일 이틀 동안 싱가포르에서 러. 한 미. 중. 일 등 20여 개국 국방장관이 참석해 제 11차 아시아안보회의가 열렸다.
무엇보다 북핵문제와 장거리 미사일 발사, 북한 헌법의 핵보유국 명기 등 한반도 정세와 아시아지역의 안보를 논의 했다.
한국 국방장관을 중심으로 회담을 갖고 북핵,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 아시아 지역 안정과 평화 등 안보현안에 심도 있는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관심을 모은 것은 북한의 끊임없는 핵, 장거리 미사일등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을 억제하고 추가 도발 시 한.미.일 3국은 물론 중국 등 참가국들이 단호한 제재로 다시는 한반도 및 아시아 안정과 평화를 해치는 도발을 차단키로 뜻을 모은 것은 북핵 포기와 변화의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