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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3, 20:17:26   essenpia 추천수 : 0  |  조회수 : 4320
안녕하십니까.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NGO [인간본질시대운동본부]입니다.
저희는 인간의 바른 모습을 알 수 있는 사상을 보급하는 활동을 통해
한국이 세계중심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창조하여
모든 인류가 진정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구현하려는 단체입니다.
저희가 발간한 '인간본질의 소리'(헝덕 손복영/도서출판 말과흙)를
보다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귀 사이트의 문을 두드립니다.


< 위기시대에 대안이 있다면 >

오늘의 세계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윤리와 도덕성의 실종과 환경의 오염 파괴 문제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개인과 집단 이기주의를 불러온 지배구조의 문제로서 [나의 의식] 또는 [나]에 근거한 가치관과 신을 믿는 관념에 귀착된다고 할 수 있다. 역사 과정에 많은 지식인들이 유심론과 유신론은 모순이며 허구라고 비판했지만 여전히 현대의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것은 현대의 의식도 생각하고 믿는 [나]의 근거, 즉 생각이 생기는 본질을 규명하지 못한 데 있다. 유심론과 유신론의 한계가 가치관의 혼란이며 다름 아닌 가치관 혼돈 또는 철학의 부재 시대로 일컬어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9 11 테러로 비롯된 새로운 전쟁과 핵의 공포도 힘의 논리를 불가피하게 하는 유심론과 유신론의 문제라고 볼 때 유아론적 사고의 극복은 시대적 과제가 아닐 수 없다.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신을 믿는 것도 결국 자신의 생각이므로 유신론도 유아론을 극복할 때 함께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가치관이 혼돈한 현대에 유일하게 주목받는 사상이 있다면 그것은 언어분석철학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비트겐슈타인의 사적 언어의 불성립에 근거한 유아론의 허구성과 신의 무용론은 생각의 근거를 [나]에서 [우리]에게로 전환할 수 있다고 언어 철학자들은 말한다. 그러나 시대문제를 극복할 대안이 되지 못하는 것은 이 역시 유심론과 유신론의 출발점인 생각이 어떻게 생기며 말하는 인간이 어떻게 존재하는지를 분명히 규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생각이 생기는 원초, 생각하므로 인간이 되는 본질을 안다면 오늘의 위기뿐만 아니라 인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인간본질은 인간의 바른 모습을 알 수 있고 바른 세계를 조명할 수 있으므로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근본적인 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이래 인류가 찾아 왔다고 할 수 있는 인간본질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 있다면 놀라운 일이 아니겠는가. 도서출판 말과흙에서 출간한 [인간본질의 소리]가 바로 그것이다. 인간본질이 없다는 지식인도 많은 현실이라고 본다면 선뜻 수긍하기가 힘드는 소리이다. 더욱이 [인간본질의 소리] 저자는 초등학교 졸업이 정규 학력이라는 것이다.

저자 헝덕 손복영은 일제 말기에 아버지가 부재한 종가의 장손으로 태어나 할머니의 강보에 싸여 6살까지 엄마의 젖을 먹으며 귀하게 양육되었다. 그러나 6 25를 겪으며 더욱 어려워진 가정환경으로 초등학교 졸업 후 진학 대신에 농사꾼이 되어 지게를 지고 산과 들로 가야했을 때 자신이 처한 환경에 대한 고민으로 살아 있는지 꿈을 꾸고 있는지 분간할 수 없는 혼란을 겪었다고 한다. 독학으로 중고등 과정과 법률을 섭렵했지만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알지 않고는 골이 텅 빈 것과 같은 한을 풀 수 없었던 것이다.

군 복무 후 상경한 저자는 목사들의 설교나 교수들의 강좌를 듣고 사색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특별한 수도 생활이나 학문적 탐구 없이 생존경쟁이 치열한 서울에 살면서 물의 시원을 찾는 외로운 방황은 29세에 이르러 [말과 흙은 동시존재]라는 인간 본질의 핵심을 깨달았다. 그리고 18년의 잉태기간과 4년의 출산기간을 거쳐 인간본질이 문자화되어 수차례 세상에 선을 보였다. 일부 지식인이 엄청난 내용이라고 감탄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인간본질을 바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공감을 얻기까지는 깨닫고 출산하는 고통만큼 어려움이 많은 것 같다"고 인간본질이 세상에 태어나기가 쉽지 않음을 저자는 말한다. 독자의 공감을 얻을 때 참일 수 있다는 인간본질의 소리는 [말이 사람 사이에 나오고 사람은 말을 하며 지각이 생기는 흙덩이]라는 본서의 핵심 내용과도 일치하는 말이기도 하다. 인간본질의 소리가 혼란한 시대에 혼란을 정리하고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그 무게를 다시 알게 될 것 같다.

*** [인간본질의 소리]를 읽어보고 싶으신 분은 ***
대형 인터넷 서점(교보문고,영풍문고,반디앤루니스,씨티문고,진솔문고)
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인간본질시대운동본부로 연락주시면 우송해 드립니다.
책을 보시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시면 책값을 보내주십시오.
인간본질시대운동본부 Tel. 00-82-2-582-7973  www.essenpia.or.kr
E-mail : essenpi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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