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국의 대선에 올인을 하고 있다 한다.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방법으로는 유투브 트위터를 통해 젊은층을 대상으로 선전선동하고, 북한 추종세력이 확산시킬 있도록 한국 현안에 대한 비판을 대량 쏟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이 꼼수를 부리는 이유는 명확하다. 일전에 북한은 수해민에게 밀가루 의약품 라면을 지원하겠다는 한국정부 제안을 거부하고 대신 북한군에 필요한 시멘트, 쌀을 줄곧 요청했다. 이 점만으로도 북한이  꼼수를 부리는 목적을 충분히 알 수 있다. 정말 가증스럽다.

북한인권 개선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에 대해서는 내정간섭이라 억지부리더니 한국대선에 줄곧 기웃거리고 있다. 북한은 엉뚱한 곳에 신경 쓰지 말고 정치범 수용소부터 해체하고 핵 미사일 개발을 포기해야 한다. 그 다음에 개혁개방에 올인해야 한다. 북한은 한국대선에 기웃거릴 시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