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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 선거에 대하여
2003.12.05, 07:09:00   영원한떠돌이 추천수 : 0  |  조회수 : 2597
재밌는 세상이다. 한국을 떠나온지 여러해 한국의 정치판에 휘몰리지 않아 꽤 여기 삶도 괜찮다 싶었는데 아뿔싸!!!!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한인 회장자리 그렇게 대단한가? 일년에 한번 대통령 만나 식사하는 자리 아닌가? 그 사진 가지고 무얼 읅어 먹을라 그러는건지....
지금 한인화장 선거전을 보면 한퍈으로는 꽤 괜찮다는 생각도 든다. 재미없는 외국 삶에 가십거리가 넘쳐나고 있다. 한국신문들이 나올때마다 이번엔 어떤 소리들을 할련지 흥미진진하기도 하다. 그러나 또 한편 신문 열기가 무서운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 호를 보다가 흥미로운 것을 봤다. 일단 편견을 없애기 위해 두분 다 신문에 내신 광고를 보자. 신 우승 후보나 박 영근 후보 모두 화목한 한인회를 만들자는데 동의한다. 하지만 이란 대결 구도로 벌서 한인 사회는 찢어질 대로 찢어졌다. 더 이상 화목운운 할 계제가 아니다. 이렇게 싸우고 나중에 화목하게 식사 할 수있을까?   일단 신 우승 후보 광고엔 화장 된 다음에 무엇을 하겠다는 말이 없다. 회장 되어서 무엇을 할 것인지가 궁금하다. 그다음에 신 우승 후보 제안 이사회에 통과라고 크게 나왔는데 그것은 이미 박 영근 후보가 그렇게 하자고 동의한 것아닌가....이것은 무엇인가? 독자를 바보로 아는 것인가? 이사회에 통과 됐다는 것만 크게 내어 자기가 정당하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인가?

그 다음에 박 영근 후보 광고를 보자. 일단 싸우지 않겠다고 니전투구에서 진흙판에서 나오겠다고 한다. 그다음에 공약을 보자. 상거래 관행을 개선 허겠단다. 그러나 구체적인 방법이 없다. 한인회관 구입이 눈에 띈다. 하지만 어떻게 한단 말인가? 개인돈을 들여 사겠단 말인가? 만약 그렇다면 교포로서 더 좋은일이 없다. 제발 그렇게 되길 바란다. 하지만 만약에 만에 하나 박 영근 후보가 당선되고 이행 하지 않았을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가? 징미빛 공약만 남발하는 것 아닌가?

평범한 교포의 한명으로 누가 되든 상관은 없다. 어차피 선거운동한다고 고무신 하나 돌리는 것아니고 어떤 특정 후보가 된다하서 갑자기 내가 백만장자되는 것도 아니고 막말로 그 밥에 그 나물이다 그거다.  하지만 이제껏 쭉 보아온 한인 회장 선거에는 누군가가 자꾸 헤꼬지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없다. 언뜻 들은 말인데 원래는 누가 회장을 할 것인지 예전에 다 짜여져 잇었다 한다. 누구 다음에 누구 이렇게 그런데 갑자가 박 영근 후보가 들어와 그 순서가 없어졌단다. 그래서 그 순서에 있던 사람들이 조직적 반항을 하는 거란다. 가능성있는 얘기다. 전에 이 사이트에 회장 후보의 학력논쟁이 뜨거웠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 학력 논쟁을 들고 나온 사람의 학력을 묻는 글이 올라오자 쥐죽은 듯이 조용해졌다. 그 배후에는 C 학원의 K씨가 있단다. (카더라 통신을 이용하는 필자도 아주 영악하다...으하하하) 그 사람이 내는 주간지에는 박 후보의 비방글을 내놓고는 그 밑에 아주 작게 조선일보를 따라서 -내용은 편집실과 뜻을 같이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렇게 써놓았다. 아주 독자를 바보르 아는 처사다.

갑자기 열을 받아 횡설수설 하며 카더라 통신을 이용하며 길게도 썼다. 결론은 우리랑은 아무 관계없는 일이니 제발 만나서 싸우던가 신문지상에 이놈이 이렇다 저놈이 저렇다 하고 내지 말라는 얘기다. 공해다라는 얘기다. (이거 코리안 위클리 사장님이 읽으시면 뚜껑 날라가 가겠네..히히) 이제 그만 하자. 나도 잠 좀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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