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수호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
2006.04.19, 22:15:49
내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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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우석 박사님의 줄기세포 특허권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한국에서는 논문조작만 언론에서 크게 다루어지고 특허에 관한 건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 때 황우석 박사님을 형제라고 까지 부르면서 기술을 빼낼려고 노리던 미국 피츠버그대학의 제랄드 새튼(Gerald P. Schatten)은 황우석 박사님의 핵치환 기술을 그대로 도용해서 미국과 유럽에 특허 신청을 했습니다.
새튼은 애초 원숭이를 포함한 영장류의 복제는 불가능하다라는 논문을 낸 사람이지요. 그러다가 황박사가 보내준 박을순 연구원의 도움으로 원숭이 복제에 성공하게 됩니다.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가 사기였다면 새튼의 원숭이 복제성공과 특허신청이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요?
4월20일자로 새튼의 특허가 완료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확인될려면 1주일 정도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미국이 이 정보를 공개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재개와 특허수호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잠깐 시간을 내셔서 온라인 서명에 동참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view_mod.php?code=seoprise9&uid=7197&page=&search_c=nic&search=[뚜벅뚜벅]&search_m=2&membe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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