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영국 체류 중 승용차를 사서 한국으로 가져올 경우, [영국대표 한인신문]

간단히 답을 드린다면,
경재적인 것은 어떤 차종을 구입하는가에따라 틀리겠죠.
BMW나 Benz종류의 고급차를 살경우 2-3년정고의 중고를 살 경우 20,000파운드이상의 비용을 들것이고(새차는 21,000부터 50,000이상까지), 일반 승용차의 경우 가격은 천차만별이죠.
한국으로 가져올경우, 영국에서 차량등록증을 가지고 DVLA에 신고를하면 되지만, 운송비가 장난이 아니게 비싼 것으로 압니다. 개인이 자기가 타고다니던 차를 영국에서 외국으로 가져가는 것은 서류만 잘 정라하면 됩니다. 영국에 내야대는 세금은 얼마 않되지만, 한국에서의 수입관세를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운전석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바꾸는 것은 specialist body shop에서 해주는 경우가 있다고는 들었지만, 주로 외국차량(좌측운전)을 영국식(우측)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압니다. 비용이 문재가 아니라, warranty와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가 많죠.
또다른 방법은, 영국에서 외국차량 전문 딜러를 통하여 좌측핸들의 차량을 구입해서 타고 다니시다가 나중에 한국으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American자동차를 전문적으로 수입하여 신차와 중고차를 파는 딜러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읍니다. 이경우 핸들위치를 바꿀 필요가 없으니 그만큼 비용을 줄일수가 있겠지안, 차종의 선택에 재한이 있읍니다.
영국에는 유럽으로 부터 신차를 구입하여 판매하는 딜러들이 많이 있읍니다. 이들을 통하면 유럽식(좌측핸들) 자동차를 쉽게구입할수 있읍니다(특히 유럽차종). 비용면에서는 크게 다를바는 없지만, 차량등록이 영국으로 되어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한국에서 외국차량이 중고가로 얼마나하는지 는 잘모르겠으나, 대중차(Ford, GM Opel, Honda, Nissan, VW 등등)의 차량을 생각하신다면 포기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고, 고급차나 특이한 차량을 생각하신다면, 나중의 service도 생각하셔서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게군요.

>첫째,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나요?
>둘째,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6개월 이상 체류시)
>아울러 핸들이 우측에 달려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좌측으로 바꾸는 것은 용이한지요?
>
>대전에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