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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지역 한글학교(런던, 강북런던) 교사들과 배우자 등 40여명이 11일 (목) 주영대사관저에서 임성남 대사가 격려차 마련한 오찬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주영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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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도 참석
임성남 주영대사는 11일 (목) 런던지역 한글학교(런던, 강북런던) 교사들과 배우자 등 40여명을 대사관저로 초청, 오찬을 같이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 아동 성 학대 피해방지 국제회의’ 참석차 방영 중인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함께 참석하여 영국에서 재외동포 자녀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한글학교 교사와 배우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장관은 한글학교 교사들이 한국의 홍보대사 역할도 잘 수행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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