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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재 이사장(가운데), 이정순 교장(오른쪽)과 런던한국학교 선생님들.<사진제공:교육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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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한인 2세 교육을 지원하는 정성어린 기부활동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9일 (금) 주영대사관에서 박종범 재유럽 한인 총연합회 회장의 €15,000 전달식이 있었다. 박 회장은 “차세대 육성을 목적으로 교육기금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재영 한인사회의 뜻에 공감하여 작은 정성을 보탠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교육기금 최성재 이사장은 런던한국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활동 후원금 £3,000를 전달했고 강북런던학교에도 기부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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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성재 이사장(재영한국경제인협회장), 임성남 주영대사, 이정순 이사(런던한국학교 교장), 박종범 재유럽 한인총연합회장.<사진제공:교육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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