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니아 첫 채택 … 여왕 얼굴 17년 만에 교체
‘영국의 영원한 상징’ 브리타니아Britannia가 £2 동전 디자인으로 채택된다.
영국Great Britain을 여성으로 의인화 한 이 디자인은 50p 동전에 2008년까지 사용한 적이 있으나 £2 동전에는 처음이다.
브리타니아가 영국 동전에 등장한 것은 찰스 2세 CharlseⅡ왕조였던 1672년 부터이다.
£2 동전은 유일한 투 톤bi- colour으로 1998년부터 유통.
모든 영국 동전에 새겨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얼굴도 17년 만에 새롭게 교체된다.
왕관과 귀고리를 착용한 여왕이 옆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새겨진다.
재위 63년 동안 동전에 들어간 여왕의 얼굴 모습이 바뀌기는 이번이 5번 째. 가장 최근 교체된 것은 1998년이다.
여왕의 새 초상화가 새겨진 동전은 올 후반기부터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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