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뉴싼타페가 영국일간지 더 데일리 스타The Daily Star(1월 5일자)의 ‘4x4 Car of the Year’로 선정되었다.
현대자동차 영국법인은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이는 지난 2006년 영국의 주간자동차 전문지인 ‘Auto Express’로부터 ‘2006 Auto Express New Car Honours, 4x4 Recreational Vehicle of the Year’로 선정됨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라고 밝혔다. 또한 “Fiat Sedici, Subaru Impreza, Mercedes-Benz GL 등 유럽과 일본의 유명 사륜구동 차종들과의 경쟁에서 뉴싼타페의 품질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월간지 ‘Diesel Car’ 1월호도 뉴싼타페를 ‘Best 4x4’ 차종으로 선정했다. 잡지는 뉴싼타페가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췄으며 앞으로 영국내 괄목한 만한 판매 성장이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 Few cars have impressed us this year as much as the Santa Fe. It looks and feels a lot more than the asking price, offering a great deal more than other SUVs in the same class or price bracket.”
- ‘Diesel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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